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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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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M 첫 해, 우리나라 수출 기업 대응 방법은? 딜로이트 안진,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단계적 대응책 공개 CBAM 전환기간 시작...철강, 알루미늄 등 국내 3,000여 개 기업 영향 국내 제조 중소기업 78.3% “CBAM 인지 못해”...정부 차원의 정보 제공 필요 지난 10월, EU의 탄소국경조정제(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의 전환기간이 시작됐다. EU 역내 수입업자들은 CBAM 대상 제품의 탄소 배출 정보를 수집해 지난 1월까지 EU관세 당국의 ICS2 (수입 통제 시스템)에 보고 완료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철강 및 알루미늄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EU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 규제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를 주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딜로이트 안진..
친환경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환경부 '그린워싱'에 과태료 규정 신설 환경부, 부당 환경성 표시·광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 의지 보여 소비자 피해 방지 효과, 친환경으로 위장한 '그린워싱' 기업들에게 경각심 기업의 ESG 전략·활동에 유의점 돼 지난 1월 31일 환경부는 '2023년 자원순환분야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환경성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과태료 규정 신설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다. 기업의 '그린워싱' 행태에 과태료를 부과해 방지하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실제로 환경을 위한 효과가 없는데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홍보하는 '위장 환경주의'를 말한다. 'Green'과 과거 영화산업에서 백인이 아닌 캐릭터인데도 백색 인종 배우를 캐스팅한 행태를 뜻하는 'White ..
다회용 빨대, 다회용 컵에 이어 ‘다회용 택배상자’ 등장! 다회용 택배상자로 실제 환경보존 정책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14일, 환경부는 5개의 유통업체, 3개의 물류업체와 함꼐 다회용 택배상자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택배상자를 회수하고 물류업체는 택배상자를 세척한 후 재공급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발견했다. 만약 다회용 택배상자를 사용한다면 일회용 상자를 사용했을 때(835.1g)보다 낮은 수치의 온실가스(213.0g)가 배출된다. 또한 다회용 택배상자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양은 4.3g으로, 일회용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610g보다 훨씬 낮은 수치가 나온다. 그러나, 일회용을 쓸 때보다 다회용을 쓸 떄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들어 배송비가 1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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