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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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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BM 미국서 영향력 과시...SK하이닉스 상향곡선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2025' 참가올 하반기 HBM4 12단 양산 공급 예정[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콘퍼런스인 'GTC 2025'에서 '소캠(SOCAMM)'을 비롯한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끄는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GTC에서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오토모티브 분야를 위한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제품과 함께 AI 서버용 신형 메모리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캠도 전시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강조하겠다"고 설명했다.소캠은 AI 서버에 특화된 저전력 D램 기반의..
CES 기조연설 젠슨황 “삼성전자 HBM, 성능 반드시 통과…SK 최태원 만날 것” 글/이예지 기자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 HBM 성능 테스트가 의심의 여지 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7일 젠슨 황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풍텐블로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의 기조연설자로 등장해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 HBM의 성능 테스트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테스트 진행 중이다. 삼성은 의심의 여지 없이 HBM에 성공할 것이다”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엔비디아가 사용한 첫 HBM 메모리는 삼성 제품이었다. 그들은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젠슨 황 CEO는 SK 하이닉스 측에 더 많은 HBM이 필요하다며 공개 요..
인크루트,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 결과 발표 삼성전자 10년 만에 선호기업 1위 탈환, 가장 많은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 카카오, 올해 조사에서 2위. 이유 가운데 ‘우수한 복리후생’이 가장 많아 삼성물산 8위, 호텔신라·삼성바이오로직스 상위권… 정기 공채 유지도 하나의 이유일 것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했다. 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설문조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조사의 대상은 국내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 사(2023년 5월 10일 기준)이다. '2023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10개 사 순위표 [제공:인크루트] 1위는 삼성전자(8.1%)였다. 자체 조사에서 삼성..
"저성과자 대상 성과 향상 프로그램...점검 필요" "저성과자에게 사회봉사를 사실상 강제한 것은 위법" "저성과자 대상 성과 향상 프로그램... 위법은 아니지만 점검 필요" 법원은 저성과자 프로그램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SK하이닉스가 2013년 PIP(Productivity Improvement Program)라는 성과항샹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에 대해 근로자 측은 저성과자 퇴출 목적이라며 위법하다 주장했지만, 법원은 SK하이닉스의 PIP프로그램을 영업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개인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았다(대판2023. 1.12.선고 2022다281194 판결). 기업은 경영자의 판단 하에 성과 향상을 위한 저성과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그 프로그램이 업무과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점검이 필요하다. "저성과자에게 사회봉사를 사실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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