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K-라면 한 그릇” CU,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라이브러리’ 오픈
CU, 한강버스 선착장 7곳에 업계 유일 편의점 열어5월 31일 여의도,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서 오픈…6월 중 5개 점포 추가 개점 예정 [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CU가 올 9월 정식 운항을 앞둔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특화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업계 단독 오픈한다.한강버스는 서울 잠실부터 마곡까지 총 7개의 선착장(잠실, 뚝섬, 옥수, 압구정, 여의도, 망원, 마곡)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한강버스는 오는 9월 정식 운항 예정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시민체험운항을 통해 시민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CU는 한강버스가 정차하는 7개 선착장에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매장을 열게 됐다. 지난 31일 개점한 여의도,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점을 시작으로 6월 중 5개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