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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오픈 이노베이션'이 '변종의 늑대'를 만든다!"...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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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 강연
3억 달러 이상 기업의 공통점은 '모빌리티', '라이프앤스타일', '핀테크'
사내에 '오픈 이노베이션'이 시작되어야 '변종의 늑대' 가능

19일, 8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변종의 늑대 저자,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가 초청 강연을 통해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했다. 아래는 초청 강연 내용이다.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 초청강연 중인 김영록 대표

넷플릭스에 매달 13,000원씩 꼬박꼬박 결제를 합니다. 회원수가 2억 명입니다. '변종의 늑대'를 쓸 때만 해도 1억 5천명이었습니다. 디즈니가 볼 때 어떠했겠습니까. 디즈니가 다른 기업들을 다 인수해 버렸습니다.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한판 붙을 예정입니다.

배달의 민족이 딜리버히어로에 인수될 때, 4조가 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 4천억을 쳐줍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야놀자는 이번에 2조 투자를 받았습니다. 과거에 상상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카뱅은 정상적인 은행이 되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주식을 올해 초에 샀습니다. 카뱅도 샀습니다. 많이 올랐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빨리 해야 합니다. 토스가 엘리유플러스 계열사를 먹어버렸습니다. 늑대들의 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마크롱은 39살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도 공무원 혜택이 크고, 청년들이 나태합니다. 젊은 대통령이 나와서 공무원을 줄였습니다. 창업을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비자 혜택을 부여했습니다. STATION F라는 창업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만 평이 넘는 곳입니다. 이게 되면서 일자리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변종의 늑대'가 되기 위한 기회를 잡으십시오!"

인도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인도 총리는 스타트업 국가로 간다는 선포를 해버렸습니다. 모디 총리는 벵갈루루에 실리콘밸리를 만들었습니다. 구글, MS 등에 인도 출신의 CEO가 있습니다. 인도는 몇십년 전부터 코딩을 가르쳐왔습니다. 인도는 이게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IIT라는 인도공과대학이 있습니다.

'변종의 늑대'에서 핫한 국가가 에스토니아입니다. 130만이 국가입니다. 소련에서 독립해서 딱 30년 되었습니다. 2018년에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우리나라 13개 유니콘은 다 서울에 있습니다. 지방에는 없습니다. 에스토니아에는 스카이프 같은 유니콘이 3개가 있습니다. 유니콘 3개면 경제가 돌아갑니다. 2005년 선거를 전자로 했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100유로를 내면 스타트업 설립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창업환경도 5위권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가정신이 부족합니다. 학교가 바뀌어야 합니다. 엑셀러레이터가 수도권에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잘 나가는 스타트업도 수도권에서 많이 나옵니다. 넥스트챌린지도 스타트업들에 인기가 많습니다. 경쟁률이 50:1입니다. 진정성, 지속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넥스트챌린지, 4년 동안 9개국 12개 도시를 돌아다니는 대학 만들 예정

기업에서는 빨리 사내 벤처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넥스트챌린지는 대학을 만들고 있습니다. 4년 동안 9개국 12개 도시를 돌아다니는 대학입니다. 그 나라이 역사, 문화를 다 배우게 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이수그룹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엑셀러레이터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내 직원들이 가능성을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서 3억 달러 이상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듀테크, 유통(디스트리뷰션),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 산업에 진출해 있습니다. 카카오가 그랩(Grab)하고 같습니다. 그랩은 100조가 넘는 스타트업입니다. 그랩이 집중한 것은 모빌리티, 라이프앤스타일, 핀테크입니다. 그랩은 그랩페이로 돈을 벌었습니다. 카카오도 카카오뱅크로 돈을 벌게 됩니다. 스케일업을 하려면, 시스템이 정교하지 않아도 해외로 진출해야 합니다. 그랩이 그랬습니다. 고잭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례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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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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