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9일에 열려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9일에 열렸다. 39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가 초청강연에서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변종의 늑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가인지경영세미나(8월)에서 초청강연 중인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
김 대표는 “기업이 '변종의 늑대'가 되려면, 사내에 '오픈 이노베이션'이 잘 돌아가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에서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대기업이 수십년 걸린 일을 스타트업은 10년도 안 걸려서 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4조 넘는 가격으로 팔렸다. 아시아나항공에는 2조의 가격표가 붙었다.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업가정신을 지켜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8월 19일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가인지뱅커에서 열렸다.
김 대표는 “지금이야말로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시스템, 자원자산을 만들지 못한다. 지금은 조직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조직문화가 어떠하냐에 따라 유니콘 기업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시스템, 인프라 차원에서 많이 말했지만 조직내 경영진과 리더십들이 좋은 성품으로 살아가는 자체만으로 좋은 기업으로 갈 수 있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인지경영세미나(9월)
2021년의 가경세는 MYSC 미스크 김정태 대표(9월 가경세)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하고 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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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뉴스가 소개하는 가인지북스 일 잘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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