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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경계를 넘어 함께 데이터를 하는 시대…돈되는 마케팅에 돈을 쓰자!” 51회 가인지경영세미나, 18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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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제51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8일에 열려
LG CNS 황윤희 상무·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오는 8월 18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51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8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8월 18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

8월 18일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가인지경영세미나는 지난 6월부터 기존 북토크 방식에서 경영 테이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7월 가인지경영세미나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된다.

이번 8월 경영세미나는 ‘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화, 데이터에 답이 있다!’라는 대주제로 A부 LG CNS 황윤희 상무의 초청강연과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 순서로 진행됐다.

LG CNS 황윤희 상무는 초청강연에서 ‘경계를 넘어 함께 데이터를 하는 시대, 데이터 에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황 상무는 “데이터를 만들고 읽는 과정은 굉장히 지치는 일이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직원이 있다면 응원해줘야 한다. 결과적으로 실패했더라도 옆에 두고 성장시켜야 한다”

가인지경영세미나(8월)에서 강연 중인 LG CNS 황윤희 상무

“데이터 에코를 하기 위해서는 4가지가 중요하다. 데이터, 사람, 파트너, 용기다. 어쩔 수 없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영역이다. 파트너를 잘 만들어서 그와 함께 성장해가라. 데이터가 곧 생존력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에서는 ‘돈 있으면 그냥 하세요 돈 없으면 데이터 보고 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테이블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언더백 기업의 데이터마케팅에 대한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경민 대표가 경영테이블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고객관객 5 단계가 있다. 잠재고객, 접촉고객, 경험고객, 재구매 구객, 로열티 고객 순이다. 고객 투시경을 진행하려면 5종류의 데이터 베이스가 있어야 한다”

“첫번째 고객 DB가 있어야 한다.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때 이름을 뭘 붙이든 상관없다. 그 다음 단계 보면 통상 3가지를 한다. 첫번째 거래규모다. 두번째 거래 횟수다. 마지막으로 최신성이다”

“고객DB할때 등급을 나눠야 한다. 두번째는 거래처 DB를 하는 것이다. 거래처DB는 우리의 파트너들이다.세번째 상품별 판매기록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일별 판매기록도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과 계기판이다. 처음에는 관련된 기획, 마케팅 쪽에 데이터 5개를 일별로 매일 시청율이 뭐가 잘 나오는지 본다. ”고 이야기했다.

매 달 셋째 주 목요일 가인지 경영세미나 진행된다.

2022년의 가경세는 한국 임팩트 금융 이종수 대표, 한경기획·청년다방·봉구비어 한경민 대표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글/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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