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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반려동물을 위한 OTT 서비스 등장...'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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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OTT 플랫폼 '해피독' 출시
반려동물 성향 고려...다양한 콘텐츠 제공
향후 글로벌 확장까지 고려
지난 25일, 반려동물을 위한 OTT 플랫폼인 '해피독'이 출시되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지난 25일, 해피독 TV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인 '해피독'을 출시했다.

해피독은 반려동물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피독은 돌봄 콘텐츠들로 서비스되는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VOD 콘텐츠들로 구성되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돌봄 콘텐츠들로 서비스되는 종일반과 샛별반 구성의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VOD 콘텐츠들이 있다.

샛별반의 경우, 안정을 위한 기능성 콘텐츠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의 불안과 공포심 완화에 도움을 준다.

VOD는 해당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서비스한다.(사진출처=픽사베이)

VOD는 유튜브 콘텐츠, 팻 미용과 같은 반려동물 양육관련 프로그램,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 등 해당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해피독은 삼성전자의 IOT 기반 스마트 씽즈 펫 케어 서비스와 연동돼 있고, LG전자와의 연동도 논의 중이다.

해피독 TV는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의 확장까지 고려 중이다.(사진출처=픽사베이)

해피독 TV는 "우리나라 동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글/ 이아람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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