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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의 구성원은 회사의 구성원으로, 팀의 목적에 따라 각출 된다
모든 기업에는 각자의 특징을 지닌 부서가 존재한다. 기획팀, 개발팀, 영업팀, 관리팀, 디자인팀이 그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부서 속에는 인사팀, 총무팀, 국내영업팀, 해외영업팀, 그리고 마케팅팀 등이 속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분업화가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팀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거나 특별한 목적을 이뤄야 할 때 TF가 등장하게 된다.
TF란 Task Force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기한이 정해진 임시조직”이다. TF의 구성원은 회사의 구성원으로, 팀의 목적에 따라 각출 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TF를 지속해서 꾸려왔다. 2019년에 대포통장 근절 및 소비자 보호와 편의를 위한 TF를 꾸린 것부터 최근에는 리브 똑똑을 개발한 것까지 피라미드형의 보편적인 조직에 TF를 첨가함으로써 기업에 생기를 불어넣고 특별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국민은행의 TF는 IT 인력과 고객 홍보 인력, 그리고 보이스 피싱 전담 인력 등으로 골고루 구성되어 조직이 하여금 특수한 목적 성취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한다.
이와 같은 기업의 운영 방식은 조직의 기능과 수행보단, 목적과 고객에 초점을 맞춘 진화된 운영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글/ 함수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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