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솔티 숲 생태관광의 경험을 확장시키다.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시 솔티 달빛 생태숲은 2010년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보전되어 오던 솔티마을의 생태숲과 월영습지의 생태자원을 마을 이야기와 연계시켜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에 지속 가능한 촌락과 거주지 조성과 솔티 숲 생태관광의 경험을 확장시키고자 브랜딩 굿즈를 개발했다.
단순 홍보 판촉물이 아닌 솔티 생태숲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굿즈로 진행된 이번 굿즈는 그래픽 개발부터 굿즈 선정 및 제작, 납품까지 통합 설루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은 물론, 다층에게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어 더욱 화제를 몰았다.
솔티 달빛 생태숲의 굿즈는 메인 그래픽 무드 콘셉트 기획부터 완수 보고서 및 저작권 등록까지 총 15주 소요, 생태숲의 관광 경험을 토대로 굿즈 디자인 23종 진행 및 굿즈 18 품목이 선정됐다.
샘플 제작의 경우 소상공인 특화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ESG 임팩트를 고려했으며 제로 웨이스트 디자인이 접목된 앞치마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기치를 더했다.
또한 에코백, 리유저블바이오텀블러 등 친환경적 가치가 담긴 굿즈로 일상생활에서 다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에게 자연 공간 보존과 생태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아 기획, 호불호 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랜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굿즈를 제작하는 위드굿즈의 컨설팅은 브랜드 로고,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부터 상품 개발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기획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 자세한 사항은 위드굿즈 컨설팅 페이지에서 확인 바란다.
글/김은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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