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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시리즈-1] ‘JOY AT WORK’ 데니스 바케가 말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리더의 5가지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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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JOY AT WORK]를 통해 본 리더가 지녀야 할 5가지 성품
5가지 성품, ‘겸손, 용기, 사랑, 열정, 온전함’
겸손, 상대가 저 잘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의 근원
용기, 자신의 권위를 부하직원에게 넘겨줘야 한다!
[JOY AT WORK] 즉, '일하는 즐거움'이다. (사진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

[JOY AT WORK]의 저자 데니스 바케는 AES Corporation의 창업자이다. 전 세계 4만 명 이상의 직원이 1억 명 이상에게 전력을 공급해주는, 세계 최고의 전력회사이다. 
데니스 바케는 그의 책에서 경영자의 성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즐거운 일터를 만든다는 것은 지도자 그룹이 좋은 성품의 소유자들로 구성되는 것이다. 크게 5가지 성품에 대해 말한다. 바로 겸손, 용기, 사랑, 열정 그리고 온전함이다. 

리더의 성품이 즐거운 일터를 만든다. (사진 출처: 이미지투데이)

겸손’  지위나 학력, 부나 신분에 상관없이 자신이 실질적으로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겸손은 상대가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의 근원이다. 상대의 말 이면에 있는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이 겸손한 리더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들이 있다. ‘사람들이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을 말할 때 그들의 이야기가 잘 들리는 편인가?’, ‘실수나 잘못을 할 경우 나는 잘 인정하는 편인가?’ 등이 있다.

겸손은 상대가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의 근원이다. (사진 출처: 이미지투데이)

‘용기’  리더는 자신의 권위를 다른 이에게 넘겨줄 때 용기가 필요하다. 부하직원에게 의사결정권을 위임할 때 경영자는 자신의 업무를 가장 잘 수행하는 것이다.

결정을 가장 잘 내릴 사람에게 결정권을 주었으며, 더 많은 사람이 팀 실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이다.

용기를 가진 리더임을 확인하는 질문에는 ‘직원들이 성품 결함이 있을 때도 내가 인내하고 있는가?’, ‘나와 같은 기준으로 살지 않는 사람을 볼 경우에도 무시하기보다는 인정하고 있는가?’ 등이 있다.

리더는 의사결정권을 위임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진 출처: 이미지투데이)

지금까지 데니스 바케가 제시한 ‘리더에게 필요한 성품 2가지’를 이야기했다. 다음 기사에서는 사랑, 열정, 온전함 3가지 성품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글/ 한태경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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