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페어패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선정
페어패스, 행사 참가자들의 등록부터 결제, 입장권 발급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편의성 증진
전서윤 대표 “페어패스가 K-MICE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혁신적인 행사 관리 시스템 ‘페어패스’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K-MICE ESG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주요 목표이며, 나아가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어패스를 개발한 블루오리진의 대표 전서윤 대표는 20년이 넘는 MICE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K-MICE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페어패스’를 개발했다. 페어패스는 행사 참가자들의 등록부터 결제, 입장권 발급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기존의 번거로운 과정을 크게 줄이고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페어패스는 수작업과 인력 투입이 필요했던 등록부터 명찰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이를 통해 행사 이미지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명찰 제작이 가능하며, 필요한 만큼만 발급하여 전체 비용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획자들에게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어, 평소 1-2개월 소요되던 등록접수와 참가자 관리 업무를 한 시간 이내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페어패스는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실현한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특성은 행사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며,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K-MICE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서윤 대표는 “페어패스가 K-MICE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블루오리진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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