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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야 너두 할 수 있어", 김민철 대표가 말하는 '100% 성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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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장인'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100% 성공하는 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실패하면 다시 도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부터...작은 성공에서 큰 성공으로!
'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많은 실패 끝에 성공을 얻었다.(출처:세바시 강연 YouTube)

‘야나두’ 대표 김민철 대표는 스스로를 ‘실패 장인’이라 칭한다. 그는 7년간 사업을 하며 총 27개의 프로젝트 중 24개를 실패하며 150억 원의 돈을 잃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경험 속에서 김민철 대표가 찾은 한 가지가 있다. 바로 ‘100% 성공하는 법’이다.

실패하지 않는 법은 성공하는 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실패가 아니다. 이건 실험이다.

솔로몬 또한 이렇게 얘기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실패했을 땐 즐기고 또 도전하면 된다. 즉,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 지도 모르지만 김민철 대표는 성공이 얼마만큼 쉬운지도 알아차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운명은 다 정해져 있지만 선택은 ‘나’의 몫이라는 것! 그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고, 평소 야구를 좋아했기에 야구팀 신문을 만드는 일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잃으며 빚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럼에도 김민철 대표는 다시 도전했다. 이번엔 야구장의 응원용품 중 하나인 머리띠를 만드는 것이다. 이로 인해 1년 반 만에 빚을 다 갚을 수 있었고 3억 원의 종잣돈을 모은다.

그는 이 돈으로 ‘EBS 토익목표달성’이란 사업을 하며 1년 반 만에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에 수십억 투자 수익을 얻게 되었다.

큰 인기를 끈 '야나두'의 광고(출처: 야나두 공식 채널)

이후에도 여러 사업을 시작하며 돈을 잃고 다시 창업에 도전한 시도가 27번이 넘지만, 그는 끝까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한 끝에 ‘야나두’를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야나두’는 매년 회원 수가 400% 가까이 증가했고, 2020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성공이란 힘들고 자신 또한 수많은 도전 끝에 한 번 성공한 것이라고 김민철 대표는 말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실패를 하면 다시 도전할 때마다 두려움이 커지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빨을 하루에 세 번 닦고 3분이상 닦는 것” 즉, 내가 움직일 수 있고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이 차곡차곡 모이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게 바로 김민철 대표의 ‘100% 성공하는 법’이다.

 

글/ 김연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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