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장인'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100% 성공하는 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실패하면 다시 도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부터...작은 성공에서 큰 성공으로!
‘야나두’ 대표 김민철 대표는 스스로를 ‘실패 장인’이라 칭한다. 그는 7년간 사업을 하며 총 27개의 프로젝트 중 24개를 실패하며 150억 원의 돈을 잃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경험 속에서 김민철 대표가 찾은 한 가지가 있다. 바로 ‘100% 성공하는 법’이다.
실패하지 않는 법은 성공하는 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실패가 아니다. 이건 실험이다.
솔로몬 또한 이렇게 얘기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실패했을 땐 즐기고 또 도전하면 된다. 즉,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 지도 모르지만 김민철 대표는 성공이 얼마만큼 쉬운지도 알아차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운명은 다 정해져 있지만 선택은 ‘나’의 몫이라는 것! 그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고, 평소 야구를 좋아했기에 야구팀 신문을 만드는 일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잃으며 빚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럼에도 김민철 대표는 다시 도전했다. 이번엔 야구장의 응원용품 중 하나인 머리띠를 만드는 것이다. 이로 인해 1년 반 만에 빚을 다 갚을 수 있었고 3억 원의 종잣돈을 모은다.
그는 이 돈으로 ‘EBS 토익목표달성’이란 사업을 하며 1년 반 만에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에 수십억 투자 수익을 얻게 되었다.
이후에도 여러 사업을 시작하며 돈을 잃고 다시 창업에 도전한 시도가 27번이 넘지만, 그는 끝까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한 끝에 ‘야나두’를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야나두’는 매년 회원 수가 400% 가까이 증가했고, 2020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성공이란 힘들고 자신 또한 수많은 도전 끝에 한 번 성공한 것이라고 김민철 대표는 말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실패를 하면 다시 도전할 때마다 두려움이 커지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빨을 하루에 세 번 닦고 3분이상 닦는 것” 즉, 내가 움직일 수 있고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이 차곡차곡 모이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게 바로 김민철 대표의 ‘100% 성공하는 법’이다.
글/ 김연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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