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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완벽주의자들? 대부분은 가짜…완벽한 기준을 내세우고 끝내 미완으로 남겨 놓기 좋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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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는 대부분 가짜…그들은 사실 자신의 열등감을 완벽주의라는 방패로 감추려는 사람들!
완벽주의자들…스스로의 기대치는 높지만, 실력이 부족해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벽주의자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완벽주의자는 대부분 가짜다. 그들은 사실 자신의 열등감을 완벽주의라는 방패로 감추려는 사람들에 가깝다”

“그들은 일을 할 때 완성할 수 없는 완벽한 기준을 내세우고 끝내 미완으로 남겨 놓기를 좋아한다. 완성되었을 때 드러날 형편없는 결과가 두렵기 때문이다.”

완벽주의자는 대부분 가짜…그들은 사실 자신의 열등감을 완벽주의라는 방패로 감추려는 사람들!

“그들은 무얼 하든지 자신이 게으르다는 둥, 대충 했다는 둥,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어필하길 좋아한다. 최선을 다했을 때의 수준이 타인들의 기대보다 낮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의 기대치는 높지만, 실력이 부족해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 그것이 대다수 완벽주의자들의 실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현준 작가는 저서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를 통해 많은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귀감됐다.

 

글/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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