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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이마트, ‘지구의날’ 맞아 ‘플라스틱 감축’ 동반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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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플지우'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이마트, 지구의날 맞이 친환경 활동
이마트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 활동 반경을 넓히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4월 20일 목요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협약식을 진행,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 활동을 이어간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되어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출처:이마트]

이마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업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파트너사 협업뿐 아니라 유통업체 업(業)의 본질을 살려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가플지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에, 18년 3개 파트너사로 시작한 ‘가플지우’ 캠페인은 매년 기업·기관·단체가 새로 참여하며, 22년 13개, 23년 18개 파트너사로 플랫폼을 크게 확장했다.

파트너사들은 올 한 해 동안 △플라스틱 소비 선순환(회수 캠페인) △대국민 캠페인 홍보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대상 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정화 활동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교육서비스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환경보전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해양환경정화 활동인 ‘이달의 바다’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이마트]

이마트 이경희 ESG담당은 “이마트가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 캠페인의 활동 반경을 넓히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들은 탄소중립포인트 두 배 적립 프로모션 및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을 받음과 동시에 친환경 소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이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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