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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이혼한 중년 남성, 1인 가구 중 행복감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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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 1인 가구 유형 중 ‘중년 이혼 남성’에서 ‘사회적 고립도’와 ‘전반적 행복감’이 가장 떨어져

 

이혼한 중년 남성 1인 가구 중 행복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2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17호에서는 ‘1인 가구 유형에 따른 삶의 질’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이혼한 중년 남성, 1인 가구 중 행복감 가장 낮아

최근 국회미래연구원에서 발간한 ‘1인 가구 유형 분석과 행복 제고를 위한 시사점’ 보고서를 기준으로 한국의 1인 가구를 연령, 성별, 혼인상태, 경제 소득 등을 기준으로 7가지 유형으로 구분, 각 유형별로 삶의 질을 살펴보았다.

총 7가지 1인 가구 유형 중 ‘중년 이혼 남성’에서 ‘사회적 고립도’와 ‘전반적 행복감’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자기 큰 돈 필요할 때’와 ‘아플 때’ 도움 줄 사람 없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생활 수준, 소속감, 대인관계, 안전감’에 대한 만족도 또한 평균보다 낮았다.

1인 가구 대다수가 전체 일반 국민 평균에 비해 ‘전반적 행복감’과 ‘생활 수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에서도 1인 가구가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1인 가구에 대해 목회 차원에서 보다 깊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이예지 기자

#중년이혼남성#1인가구유형#국회미래연구원#이혼한중년남성#1인가구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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