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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인재가 양성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위임 가능한 리더를 세우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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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첫 번째 방법? 회사의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두 번째 방법? 직원의 성장맵을 그리는 것!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마지막 방법? 정기적인 코칭 미팅을 시작하는 것!

비즈니스의 핵심 문제는 인재가 있느냐가 아니라 인재가 양성되는 조직이 되어 있느냐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산업에서 본질적 기능, 즉 개발이나 생산에 이르는 비즈니스의 본연적 활동을 통해 성장한다.

하지만 비즈니스가 계속해서 성장할수록 본연적 기능이 아닌 지원적 기능의 필요가 발생한다. 조직이 효과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인사, 교육 혹은 재무 등의 지원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사람을 성장시키는 활동이다.

그것이 바로 인재경영이다. ‘어떻게 하면 인재를 데려올 수 있을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재가 양성되는 조직이 될 수 있을까 가 바른 질문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리더급의 인재를 세우는 확실한 방법을 알아야 한다.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첫 번째 방법은, 회사의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좋은 직원들은 일의 즐거움과 의미, 성장동기에 민감하다.

이 조직에서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지, 혹은 퇴사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나에게 더 이익이 될지에 대해 주목한다.

그러므로 조직의 경영자는 계속해서 성장 비전을 제시해야만 하고, 많은 성취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도전함은 물론이고, 미래 조직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두 번째 방법은, 직원의 성장맵을 그리는 것이다. 경영자는 조직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전문가로서의 방향과 관리자로서의 방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성장맵을 보통 통상 CDP라고 지칭하는데, 여기에 10년 이상의 맵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세 번째 방법은 사내 승진을 장려하는 것이다. 승진은 개인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조직 내에서 직원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다.

신입으로 채용하여 사내 승진을 계속해서 거듭해나가는 조직은 사내 승진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사내 승진 제도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고 계속해서 승진을 반복하다보면 직원들의 충성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네 번째 방법은 부족해도 책임자로 세우고 서포트하는 것이다. 사람은 책임자로 세워졌을 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

그러므로 과감하게 준비가 좀 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책임자로 세운 후 경영자가 서포트를 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

보통은 통상 경영자가 책임을 맡고 직원이 서포트를 하지만, 그 반대로 운영해나가는 것이다. 경영자의 역할은 새로운 직책을 계속 만들어내고 그 역할에 사람을 세우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리더급 인재를 세우는 마지막 방법은 정기적인 코칭 미팅을 시작하는 것이다. 경영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약간 부족한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고 그 후부터 그 사람에 대한 온전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다.

직책을 부여했다면 초반에는 상당한 코칭 에너지를 쏟는데에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정기적으로 만나고 질문을 하고, 그가 혼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본 기사는 가인지 매거진을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글/ 우효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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