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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재사용 가능한 유리컵의 리사이클링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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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다.
@ Pocari Sweat

최근 ESG가 주목받음에 따라 이온음료의 선두주자 '포카리스웨트'에서 재활용 유리병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란색 유리병으로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포카리 보틀 리사이클링 스테이션에서 세척되어 다시 사용된다.

이처럼 한 번의 쓰임으로 그치지 않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굿즈의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최근 극심하게 변화된 환경기후에 따른 영향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한 것이다.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는 재고가 남지 않는 온디맨드 형식의 생산과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시스템 및 친환경 소재 굿즈/패키지를 사용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컵 제형을 도입, 유리컵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안했다.

 


화병

@위드굿즈

최근 많은 결혼식장과 이벤트 행사장, SNS를 통해 화병으로 변신한 유리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일반 화병과는 다르게 유리컵의 그래픽마다 각양각색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기존 컵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병 보러가기

 

디저트 볼

@위드굿즈

음료에만 한정되어 사용되던 유리컵이 최근 디저트 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비교적 일반 유리컵에 비해 너비가 넓고 깊이가 얕은 면적을 가진 유리컵의 경우, 일반 그릇과 달리 투명하고 앙증맞아 각각의 디저트를 담을 때 다양한 비주얼 및 연출 컷이 가능하여 홈 카페를 애용하는 취미러 및 카페에서 많이 애용하고 있다.

특히 내용물이 극한 되어있지 않고 시리얼, 과일 등 다양하게 담을 수 있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디저트 볼 보러가기

 

악세사리 함 

최근 지점토를 활용한 트레이를 만드는 방법이 유행하면서 가볍게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보관함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홈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도가 쏟아지는 만큼. 

‘나만의 소품 아이템’을 만들고 애용하고자 하는 MZ 세대의 수요도가 늘어난 것이다. 그중 주목받는 것이 커스텀 굿즈가 가능한 유리컵 액세서리 함이다. 재활용을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유리컵 그래픽마다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유니크한 매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악세사리 함 보러가기

 

촛불 받침대

분위기와 향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향초의 경우, 받침대가 없으면 불의 가연성 물질에 의해 쉽게 불이 번질 수 있어 받침대가 필수이다. 이러한 성질을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제는 바로 유리컵이다. 

받침대가 없을 때를 대비하여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유리컵에 물을 넣어 향초를 띄어주면 불이 유리에 반사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장시간 불을 피울 경우, 촛불의 온도에 견디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촛불 받침대 보러가기


이처럼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 한 유리컵은 유리컵 소량 제작이 가능한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에서 직접 원하는 그래픽으로 제작하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목표를 두어 직접 디자인한 굿즈를 올리는 창작자에게 총 60%에 해당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위드굿즈

 

글/ 김은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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