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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재택근무의 일상화...뉴노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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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일상 복귀에 대한 관심
재택근무...하나의 표준으로 자리잡나
코로나19 이후, 기업은 재택근무를 도입했다.(사진출처=픽사베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며 직장 근무 형태 또한 변화해왔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재택근무 문화를 도입하며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여만에 폐지되었다. 원래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일상 복귀를 두고 직장 내에서는 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했다.(사진출쳐=픽사베이)

직장의 일상 복귀를 두고 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은 재택근무를 철회하고 일상 복귀를 택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전면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전 직원의 출근을 재개하며 일상 회복을 시도했다.

재택근무는 '뉴노멀'로 자리잡았다.(사진출처=픽사베이)

이와 달리,  일각에서는 재택근무나 탄력근무가 이미 '뉴노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뉴노멀이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경제 위기 이후 5~10년간 세계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기업은 재택근무 등 다양한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이를 고도화해가며 하나의 제도로 만들어왔다.

그 결과, 이러한 근무 형태는 더 이상 한시적 조치가 아닌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재택근무를 유지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사진출처=픽사베이)

우아한형제들과 야놀자는 재택근무를 코로나 19가 종식돼도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6월까지 기존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근무형태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절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은 자율 출퇴근제를 운영한다.

기업은 상황에 맞춰 적절한 근무형태 도입이 필요하다.(사진출처=픽사베이)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문화 속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었다. 그 결과, 재택근무를 시행하더라도 기업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라 기대된다.

기업들은 상황에 맞춰 적절한 근무 형태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글/ 이아람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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