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고객 설정+명확한 목표 설정
시장의 빠른 변화를 위해 우리는 꾸준히 발견한다.
한 부서의 프로젝트가 아닌 모든 부서의 프로젝트, 모두가 참여
제주도민들과 함께한 제주도에서의 첫 런칭
평생 경험해보지 않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제주맥주

<스타트업, “넓은 고객 설정”이 혁신이다>
제주맥주의 권진주 CMO는 “첫 번째 목표과제를 페르소나 설정 자체로 두지 말아야 한다. 페르소나 설정에 전념해서 사업이 가려는 방향을 잊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에게 명확한 목표 설정은 필수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넓은 고객 설정은 스타트업에게 중요하다.

제주맥주가 지난 4월 14일 출시한 ‘MBTI 맥주’가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왔다.
좁은 고객 설정은 출시하는 각각의 제품 마케팅에 효율적이다. 20대 혹은 직장인들을 고객으로 삼고 자신을 소개할 상황에 흥미를 끌어올 수 있는 맥주를 기획했다.

<제주맥주는 발견을 위해 노력한다>
초기 제주맥주는 스타트업으로서 빠르게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계속해야 한다.
다수의 마음을 얻는 것이 빠른 변화를 가져오는 최고의 방법이다.

<우리 부서만의 프로젝스 X 모든 부서의 프로젝트 O >
제주맥주는 내부 구성원들을 1차 고객으로 삼았다. 조직 구성원과 나누는 대화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생산조직, 영업조직의 직원들도 기획자로 참여해 생각을 공유했기 때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조직의 프로젝트를 한 부서가 아닌 모두의 프로젝트로 삼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의 참여는 직원의 큰 동력>
CEO, CMO, COO들의 참여는 직원들의 큰 동력이다.
실제로 제주맥주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대표가 주차장 관리 담당이었고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때는 테이블 닦는 일도 맡았다.

<“제주도민들과 함께” 하는 제주맥주 첫 런칭>
제주맥주는 제주도에서 첫 런칭을 할 때 제주도민인 생산조직들이 먼저 “우리가 영업활동을 같이 나갈게요”라며 자신들의 지인들에게 영업활동을 직접 했다.
이는 기업 내 영업보다 뛰어난 성과를 가져오기까지 했다.

<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제주맥주>
제주맥주는 평생 경험해보지 않은 것 같은 경험, 기억, 추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 장의 사진만으로 제주의 모든 기억과 상상을 연상하게 하는 경험 마케팅, 경험 콘텐츠를 찾아가고 있다.
연남동에서 즐거운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주는 ‘비어피크닉’과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비어 피크닉'에서 판매 재촉과 상품 광고를 강조하지 않고 피크닉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제주맥주와의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만드는 데 힘썼다.
글/ 조은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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