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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주식회사 코니아랩플러스-(주)캐노피, 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복지 생태계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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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기업 임직원 복지 서비스 ‘윙크(weinc)’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코니아랩플러스(대표 박상현)와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전문기업 ㈜캐노피(대표 이인후)가 16일, 국내 기업 임직원과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니아랩플러스-캐노피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직장인의 실질적 금융 복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코니아랩플러스는 NHN KCP, 넷마블, BGF리테일, 패스트파이브 등 1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임직원 복지 플랫폼 ‘윙크’를 운영 중이다. ‘윙크’는 제휴된 식당, 카페, 생활 서비스 업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임직원에게는 실질적인 복지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 구성으로 높은 이용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캐노피는 급여일 이전에도 사용자가 필요한 시점에 급여를 일부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 직장인의 금융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율적이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사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개인의 재정 안정은 물론, 기업의 직원 만족도 및 조직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박상현 코니아랩플러스 대표는 “복지의 본질은 ‘필요한 사람이 실제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윙크(weinc)가 제공하는 실생활 중심의 복지 서비스에 금융 지원이라는 강력한 축이 더해져, 더 많은 임직원과 소상공인에게 체감도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급여 기반의 금융 서비스와 복지 플랫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임직원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선순환 경제 시스템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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