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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파이브클라우드 "공간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네트워킹이 AI 경영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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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성현 기자


11월 12일 더케이트윈타워에서 'AI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 개최
파이브 클라우드 방승훈 팀장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은 공간적 이점과 네트워킹"

11월 12일 종로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에서 ‘AI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AI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패스트파이브, 클로커스가 주최하며, '더 나은 성과를 만드는 AI 활용법'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AI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AI를 활용한 경영 고도화 및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패스트파이브, 그리고 클로커스의 후원 하에 진행됐다. 그리고 파이브클라우드 클라우드&솔루션 세일즈팀 방승훈 팀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보안&AI 백인성 담당자, 클로커스 박항서 운영 센터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석하였다. 이들의 발표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파이브클라우드 클라우드&솔루션 세일즈팀 방승훈 팀장이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기업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방승훈 팀장은 자신들을 AI 도구를 활용한 기업 솔루션 기업이라 소개하며 파이브클라우드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공간(Space)와 IT 플랫폼의 결합을 먼저 꼽았다.

특히 시국과 관계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기업이라는 자신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임을 어필했다. 강점으로는 자사가 보유한 뛰어난 클라우드 전문가를 언급했다. 이들이 가진 여러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그는 이 과정에서 상품만이 아닌 상품에 대한 가치를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들이 가진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공간적 이점을 강점으로 간주했다. 공간적 이점을 통해 고객사가 언제나 머무르며 이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그들의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나 경청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과의 즉각적인 소통 및 피드백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는 끈끈한 고객과의 관계 정립으로 이어짐을 의미한다. 다양한 AI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맞춤형 기술지원 또한 유사하게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된다.

주제가 AI인 만큼, AI에게 기업 성장의 필요 요소를 물어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1. 강력한 브랜드 2. 효율적인 운영 관리 3. 디지털 혁신과 기술 도입 4. 탄탄한 재무 구조 5. 확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 파이브클라우드는 이 모두를 상술한 강점을 이용하여 제공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발표를 마치면서 '일상에 시너지를 더하다'를 자신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일과 일,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도구와 도구가 만나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듯이, 그 자신과 파이브클라우드는 언제나 자사가 다른 기업 혹은 사람을 만나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기를 희망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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