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피드백을 위해 '액션'에 초점을 맞춰라!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부대표, “통제 가능한 영역에 초점 맞춘 피드백이 필요하다”
간트차트 실제 활용 사례 소개 후 실습 진행...실무자에게 직접적인 인사이트 제공
제10회 가인지 경영 세미나 4월 24일(목) 개최 예정

[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제9회 가인지경영 세미나(이하 ‘가경세’)가 3월 27일 신논현 가인지벙커에서 개최됐다. Head of HR 앳홈 강구열 대표와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부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30여 명의 HR 실무자와 경영자에게 간트차트 실제 작성 사례를 공유했으며, HR 실무 인사이트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부대표[출처:김주연 인턴기자]

강구열 대표의 ‘강한 피드백을 위한 성과 관리 프레임 워크’ 강연에 이어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이명철 부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부대표는 '드디어 일이 진도 나가게 만드는 간트차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부대표는 “리더가 피드백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팀원을 잘 알아야 한다. 대화도 중요하지만, 결과와 액션이 중요하다. 그 방법이 ‘간트차트’ 작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스테틱 브랜드의 간트차트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간트차트를 작성해 두고 수정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라며 간트차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9회 가인지 경영 세미나[출처:김주연 인턴기자]

이어 간트차트 작성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팁’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실무자들에게 직접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미나 종료 후 현장 참여자들은 방과후 컨설팅 실습을 진행했다. 이 부대표의 안내에 따라 간트차트를 작성하고 피드백 받으면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강연하는 이명철 부대표[출처:김주연 인턴기자]

한편, 가인지컨설팅그룹이 주관하는 ‘제10회 가인지 경영 세미나’는 4월 24일(목) 신논현 가인지벙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