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성현 기자
“거래 영업의 시대는 끝났다”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온다!
코카콜라, 바이엘, 노바티스, 시티은행 등 글로벌 톱 기업들이 먼저 찾는 세일즈 마스터가 구축한 2000퍼센트 매출의 솔루션
매출이 전무하던 글로벌 기업을 600퍼센트 성장시키고, 80퍼센트 이상의 놀라운 고객 전환율을 달성하며 2000퍼센트 매출 신화를 이룬 김남희가 마침내 10년간의 현장 경험을 집대성한 신작 ‘잘 파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
10명 중 9명이 실패하는 냉혹한 시장 속에서도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는 특별한 영업인들이 있다. 그들만이 가진 무기는 무엇일까? 국내 1호 비즈니스 관계 전문가이자 세일즈 및 관계 코치 권위자인 김남희 저자는 그 해답을 ‘비즈니스 관계 설계’에서 찾았다.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화를 만들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진정한 경쟁력은 비즈니스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 더 이상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는 통하지 않는다.
영업은 단순히 ‘잘 파는 방법’이 아닌, 평생의 경쟁력이 될 ‘비즈니스 관계의 자산’을 구축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돈은 그저 비즈니스 관계 설계의 결과일 뿐이다. 이 책은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영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시티은행, 코카콜라, 바이엘, 노바티스, 한화시스템, CJ, 아모레퍼시픽 등 많은 대기업과의 성공적인 거래 경험을 통해 개발한 독자적인 영업 프로세스 ‘TMORW(투모로우)’를 이 책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는 것이다. TMORW는 영업의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을 정리한 체계적인 프로세스이다. 이는 잠재고객 발굴부터 계약 체결까지 영업의 모든 과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5단계 시스템이다. 각 단계마다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스크립트, 상황별 대응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100퍼센트 현장에서 검증된 전략과 실전 노하우로 가득한 이 책은, 영업이 두렵고 자신 없는 초보 영업사원, 전문성은 있지만 영업은 낯선 전문직 종사자, 기업의 CEO와 영업팀 관리자 등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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