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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2025 공공기관 채용 규모, 7년 연속 ‘한국철도공사’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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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예지 기자


인크루트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 분석
한국철도공사, 1,800명으로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 늘려
‘SOC’ 분야 채용 적극적 계획…뒤이어 ‘고용보건복지’·’에너지’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채용 규모를 취합,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3곳(공기업 시장형 14곳, 공기업 준시장형 14곳,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12곳,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37곳, 기타공공기관 65곳, 부설기관 1곳)이며, 전일제 신입·경력 채용계획을 숫자로 뚜렷하게 밝힌 곳을 추려 조사했다.

2025년 조사 결과, 신입·경력 포함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곳은 7년 연속 ▲‘한국철도공사’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1,800명(신입·경력 포함)의 채용을 계획했다. 2023년 1,440명, 2024년 1,240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는 채용 규모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총 832명(신입 770명, 경력 62명)의 채용을 예고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신입 762명의 채용 계획을 알렸다.

다음은 ▲한국전력공사로 485명을 채용할 것이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신입 446명의 채용 계획을 예고했다.

다음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315명의 채용을 예고했다.

이밖에 ▲한국수자원공사(신입 300명), ▲주택관리공단㈜(신입 260명), ▲한전KPS(207명), ▲한국도로공사(신입 196명)의 순으로 올해 채용 계획 규모가 나타났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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