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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GS리테일, 자체 배달 앱 ‘우딜-주문하기’ 주문 건수 전년 동기 대비 43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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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GS리테일 배달 앱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 한 달 매출 역대 최대치 기록, '픽업25'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7배 신장
GS리테일, "퀵커머스 시장 선도 위해 배달 전용 상품 발굴 및 할인 행사 강화해 갈 것"
안병훈 상무, "우수 상품・서비스 강화로 배달 시장 선도할 것"

GS리테일은 배달 앱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이하 우딜-주문하기)’의 지난 한 달 배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동기 대비 212% 각각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로 인해 배달 주문이 폭증한 것이다.

GS25 상품 중에는 △쏜살치킨 △햇반 △참치마요 삼각김밥 △치킨 △스낵 △일반식품 △FF (Fresh Food) △유제품 등 주로 간식 및 먹거리 상품 배달 주문이 많았다. GS더프레시(우동마트)에서는 △훈제 오리 슬라이스 △한돈 삼결살 구이 △바나나 △수박 상품을 필두로 △축산 △일반 식품 △과일 △빵 △채소 등 주로 장보기 상품 배달 주문이 많았다.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GS리테일 배달 앱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 한 달 매출 역대 최대치 기록 (사진출처=THE POP 유튜브)

GS리테일은 "지속 성장해 나가는 퀵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배달 전용 상품 발굴 △할인 및 증정 행사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참여형 이벤트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 ‘픽업25’도 전년 동기 대비 696%로 크게 신장하고 있다. '픽업25'는 고객이 방문을 희망하는 점포와 원하는 상품, 시간대를 결정해 찾아가기 때문에 배송비가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배달로는 주문할 수 없는 주류도 주문할 수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은 “코로나19 이후 안전함과 편리함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던 배달 주문이 계절적인 요인과 맞물려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GS리테일이 가진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다양한 유통 채널과 연계된 배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신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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