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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SBA x KSA X 크루코리아, 성공적 일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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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격차 스타트업 및 서울시 내 우수 스타트업 5월 31일까지 선발
크루코리아 최규식 대표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경제진흥원과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 및 서울시 내 우수 스타트업을 5월 31까지 선발하여 일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A 서울창업허브 M+는 주식회사 크루코리아와 함께 23년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이를 발판 삼아 2024년에는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일본 대중견기업 4개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들의 일본 진출과 현지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 Japan Open Innovation Program : Dive Into Japan은 일본 현지 대중견기업 4개사와 한국 스타트업 16개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표로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본 사업에는 일본생명보험상호회사, 주식회사 가스팔, 오타후쿠 소스, 주식회사 엑싱 4개 회사가 참여 확정되었다.

2023년에 이어 2024년 Japan Open innovation Program은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플랫폼 크루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크루는 2012년 설립 후 일본 현지에서 350건 이상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1,250건의 실적을 만든 일본 액셀러레이터이며, 2024년에는 레알마드리드와 함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 7년 이하 서울 소재 스타트업이거나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주간 일본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 분야를 대상으로 협업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기업 16개사에 대해 일본 진출 전략 컨설팅과 멘토링, IR 고도화 및 자료 제작 지원, 일본 참여 기업과의 1:1 미팅 등 다양한 국내 프로그램들과 10월 일본 현지에서 일본 기업 방문, 데모데이 등을 통해 일본 기업과의 협업과 투자 유치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크루코리아 최규식 대표는 “23년에 진행했던 일본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처럼 올해도 우수한 기업들이 성공적인 일본 진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출처: 크루코리아

 

글/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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