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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Z세대 취준생이 뽑은 최고·최악의 직장 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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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보다 ‘성격은 나쁘지만, 배울 게 많은 사수’ 더 선호
Z세대가 뽑은 최고의 직장 사수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 사수’

 

5월 2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1호에서는 'Z세대 취준생이 뽑은 최고·최악의 직장 사수'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Z세대, ‘성격 나빠도 배울 게 많은 사수’가 더 좋아
• 최근 Z세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장 사수’에 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어 이를 살펴본다. 두 가지 사수 유형을 제시하고 둘 중 택일하도록 한 결과, ‘성격이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42%)보다는 ‘성격은 나쁘지만, 배울 게 많은 사수’(58%)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Z세대 취준생이 뽑은 최고의 직장 사수,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 사수’!
• Z세대가 뽑은 최고의 직장 사수는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 사수’가 54%로 1위에 올랐고, 이어 ‘의견 경청하고 반영하는 사수’ 11%,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수’ 9% 등의 순이었다.
• 반면 최악의 직장 사수 1위는 ‘성과 가로채는 사수’(44%)로 ‘막말, 갑질하는 사수’(18%)보다 높았다. 노하우, 성과에 가치를 둔다는 점에서 자기계발, 능력, 성장을 중시하는 Z세대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글/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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