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스트레스 1위 '취업, 직업 관련'
성인남녀 35.6% ‘설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남성보다 여성↑, 30대 가장 높은 응답률 스트레스 1위 ‘취업, 직업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 설 세뱃돈·용돈 등 비용 부담 이어져 20대 5명 중 4명, 설 세뱃돈 받는다…30대 이상은 ‘용돈 주는 편’, 적정 세뱃돈은 ‘10만원 내외’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 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