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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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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지나고 갓생 왔다, MZ의 OO한 직장 선호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 갓생 트렌드 청년층 평균 근속기간 1년 7개월... 근로여건 불만족이 그 이유 MZ가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 회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개인의 업무 비전 갓생은 신(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을 의미한다. 본래는 덕질 과몰입을 멈추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쓰이다 의미가 확장됐다. 몇 년 전만 해도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는 욜로가 대세였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청년들은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MZ세대 직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무 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
29,000명에게 성과급 지급 규모에 대한 질문을 던진 4년 차 직원이 중요시하는 가치는 ''공정' 본인의 커리어를 날릴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분노와 불만을 표출했던 이유 MZ세대가 이렇게 공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확실성과 불안감, 압박감 속에서 살아오면서 MZ세대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가 '예측 가능성' 곧 '공정'이 된 것. 이직이 일상화되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진 MZ세대는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과정에 대해서 납득이 되면 보상 규모 차등 폭이 크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하는 쿨한 세대 MZ세대. MZ세대가 앞장선 대기업 성과급 논란 SK하이닉스에서 4년 차 직원이 하이닉스 전 임직원 29,000명에게 성과급 지급 규모와 기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본인의 커리어를 날릴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분노와 불만을 표출했던..
온라인이 익숙한 중장년층, 오프라인이 좋은 젊은 층 중장년층은 아날로그를, 젊은 층은 디지털을 선호한다는 말도 이젠 옛말. 새롭게 생겨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고령층을 일컫는 '실버 서퍼 (Silver Surfer)'라는 신조어 기성세대와 Z세대가 서로의 전유물로 여겼던 활동들의 뒤바뀐 새로운 문화 . 최근 Z세대가 오프라인 문화의 주역으로, 중장년층이 주요 온라인 소비자로 거듭났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중장년층도 점차 온라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2021년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50대와 60대는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온라인에서도 경제 활동 증가율이 가장 두드려졌다. 비대면 활동 역시 중장년층의 빈도가 타 연령대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했다. 60대 이상 고령층은 주로 소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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