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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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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6명, 1년에 책 한권도 안읽어…종합 독서율 4.5%p ↓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결과 발표…학생 95.8%로 전년비 4.4%p↑ 성인 하루 독서시간 18.5분…“일 때문에, 스마트폰 등 책 이외 매체 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천 명과 4학년 이상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천 4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연간 종합독서량은 36권으로 전년 대비 독서율은 4.4%포인트, 독서량은 1.6권 증가했고 평일 기준 하루 독서시간도 82.6분으로 10.5분 증가했다. 그러나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 종합독서량은 3.9권으로 2021년에 비해 각각 4.5%포인트, 0.6권 줄어들었고 하루 독서시간도 18.5분으로 역시 1...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46년 만에 첫 ‘30대 차관’ ‘역도 영웅’ 장미란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발탁 ‘역도 영웅’ 장미란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장미란은 올해 1983년생 만 39세로 1977년 만 39세에 임명된 서석춘 당시 경제기획원 차관 이후 46년 만에 첫 30대 차관으로 발탁이 됐다. 장미란 차관은 6월 29일 문체부를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상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의 문체부 차관 발탁 소식에 체육계에서도 많은 기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눈에 띄는 정책을 발굴해 쇠..
23년 3월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작년 2분기부터 꾸준히 상승...싱가포르는 ‘19년 동월 대비 1.5배 이상 증가하기도 23년 3월 한국 찾은 일본인 관광객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 문체부는 올해 1~3월 외국인 관광객 약 171만 명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으로, ’22년 4분기(148만 명)와 비교 시 16.2%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동남아‧중동, 유럽‧미국 지역이 ’19년 대비 70% 이상 회복률을 보이며 시장 복원을 선도했다. 일본, 대만(’19년 기준 2, 3위 시장)도 40~50% 대로 회복률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2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해 23년 3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K-콘텐츠 불법유통 멈춰! 정부 부처 똘똘 뭉친다 3월 28일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범부처 협의체 발족 6월, 업계 의견 등 수렴해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 수립·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콘텐츠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 지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를 발족하고 3월 28일(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외에서 K-콘텐츠의 불법유통도 늘어나고 있다. 불법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웹소설 전용 불법 사이트가 등장하는 등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온라인 환경이 국제화·고도화하면서 대응 방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이에 범정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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