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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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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할까? 요즘 재테크 만큼 이슈인 키워드가 바로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닐까? 그렇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 사진출처: Unsplash의 Octavian Dan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란 '생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비공식적인 프로젝트 단위로 지속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은 본업 이외의 수익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 또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과는 다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남는 시간을 쓰는 여가가 아니라, 어떠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
[인터뷰] “한 사건을 여러 변호사가 봐준다고?” 법무법인 수오재가 특별한 이유 기업분쟁, 스타트업 생태계 현역 ‘경험자’만 모인 수오재 사건 하나를 여러 변호사가 담당해 꼼꼼한 상담 가능해 사건 발생 전부터 법무팀과 초반 리스크 관리 시 비용 절감 효과 나타나 지난 5일, 법무법인 수오재에서 박경란 변호사를 만났다. 이날 수오재를 찾은 건 프랜차이즈 상담 관련 인터뷰가 있어서였다. 인터뷰 중 법인에 대한 질문이 오갈 때, 수오재라는 법무법인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은 끝에 박경란 변호사를 만날 수 있었다. 박경란 변호사는 2018년부터 수오재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수오재에 들어오기 전에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분쟁을 다루고, 법적 자문을 돕고 ..
영끌로 마련한 내 집....집값 계속 떨어져 고금리·고물가 현상....부동산 인기 급감 전국 아파트값....10년 만에 최대 하락 소비·투자 동시 악화....경기 침체 당분간 지속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시행했다. 이번 달까지 3번 연속으로 금리를 올린 만큼 돈을 조여 물가를 잡고자 하는 미국의 의도가 강하게 드러난다. 국내 기준금리 또한 미국에 맞춰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출이자가 낮아 대출을 통해 집을 구매하던 기존과 달리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대출을 이미 받아 집을 구매한 사람의 경우, 대출로 갚아야 할 이자가 늘어나 이를 버틸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급하게 집을 내놓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어 계..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8.6%...높아지는 경기침체 우려...우리의 부동산은? 높은 소비자물가지수와 금리인상 가능성. 안정적인 고용지표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요구되는 가계 부채 건전성과 점진적인 집값하락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8.6%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것으로, 3월 8.5%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서서히 내려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짓밟아 버렸다. 같은 기간 미국 비노동고용지수는 390K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고용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의미이며, 금리인상과 같은 거시적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금리 인상 여력이 높아지는 것이며 연준의 더 높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높은 물가 상승률과 안정적인 고용지표는 빅스텝(0...
한국인의 계층 인식 결과…중산층 54%·하위층 46%로 자신을 인식 우리 국민의 46%, “나는 하위층이다!” 부동산과 금융자산, ‘최소 9억 4천만 원’은 있어야 중산층! 30대층, 국민 전체보다 자신을 하위층이라 인식하는 비율 훨씬 높아! 우리나라 국민의 46%가 자신을 하위층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2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1호에서는 ‘한국인의 계층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우리 국민의 46%, “나는 하위층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중산층의 삶과 금융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 중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54%, ‘하위층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46%였다. 반면 응답자 중 자신을 상위층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1%에 그쳤다...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 가구 순자산 양극화 현상…자산격차 원인은 부동산! 코로나 이후 양극화 현상 2021년 우리 나라 10% 순자산, 코로나19 직전 대비 17% 증가 부동산 가격 급등…우리사회 자산격차 더 심화시켜 2021년 우리나라 가구 상위 10%의 순자산(자산-부채)은 17억 9,369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 1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5호에서는 ‘코로나 이후 양극화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2021년 우리나라 가구 순자산(자산-부채) 상위 10% 17억 9,369만 원, 하위 10% -818만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가구 상위 10%의 순자산(자산-부채)은 17억 9,369만 원이었다...
MZ세대 40%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해봤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미래 재테크 수단은 ‘부동산’(36.1%)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증식이 어려워...정부, 2023년부터는 가상자산 과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를 통해 2030 세대 700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인식을 조사한 결과 2030세대 10명 가운데 4명은 가상자산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상자산에 대해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수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4.9%, '실체없는 투기 수단'이라는 응답(43.7%)에 뒤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대체결제수단'(11.6%)이라는 응답은 3위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유로는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증식이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49.3%로 가장 많았다. 이는 청년 취업의 어려움과 더불어, 최근 부동산 급등에 따른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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