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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0%, 식품 구매 시 "가격 제일 먼저 본다" 롯데멤버스, 라임 ‘내일, 우리는’ 리포트 발간 성인 7천명 대상 12개 카테고리 쇼핑행태 설문조사 및 롯데 거래데이터 분석 명품∙건기식∙유아동은 가격 영향 덜 받아…응답자 54% 구매 전 제품정보 탐색 유아동∙의류∙반려용품 충동구매 많다…마케팅포비아? 구매에 광고보단 사람 영향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이달 11일 내년도 소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내일, 우리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만 20~69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7%포인트)를 두 차례 진행했다. 1차 설문에서는 △명품 △패션의류 △패션잡화 △뷰티제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디지..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상승 한국은행, 2023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발표 소비자심리지수(CCSI), 95.1로 전월대비 3.1포인트 상승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1로 전월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로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 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2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
"과시냐 실용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MZ세대들의 소비습관은? 돈 없지만 명품·호텔 소비...2030세대의 '플렉스' 문화 소비습관을 통해 나의 가치관과 소신을 드러내다 MZ세대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의 중간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MZ세대는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여러 특징들 중 눈길이 가는 것은 소비 습관이다. 오늘날 주요 소비자가 될 MZ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자, 기업들은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MZ세대의 소비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자기 과시형 소비 한번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소위 말하는 ‘FLEX’ 이에 따라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춰 가격대별로 명품을 소개해주는 일명 ‘하울’ 유튜브 채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소비 ..
다회용 빨대, 다회용 컵에 이어 ‘다회용 택배상자’ 등장! 다회용 택배상자로 실제 환경보존 정책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14일, 환경부는 5개의 유통업체, 3개의 물류업체와 함꼐 다회용 택배상자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택배상자를 회수하고 물류업체는 택배상자를 세척한 후 재공급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발견했다. 만약 다회용 택배상자를 사용한다면 일회용 상자를 사용했을 때(835.1g)보다 낮은 수치의 온실가스(213.0g)가 배출된다. 또한 다회용 택배상자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양은 4.3g으로, 일회용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610g보다 훨씬 낮은 수치가 나온다. 그러나, 일회용을 쓸 때보다 다회용을 쓸 떄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들어 배송비가 169원..
배달료 인상에 공구부터 온라인 장보기까지...살 길 찾는 소비자들 밥 한끼도 부담.. 한국은행, "고물가 상황 지속될 수 있어" 배민·쿠팡이츠, 수수료 인상과 배달 요금 체계 개편 지배력 확보 후 가격 올리기...역아마존 효과 발생 우려 당근마켓 '같이사요' 공동구매 지원 홈플러스 '마트직송' ‘밥 한끼도 부담된다’는 푸념은 고물가 시대에 생활 속 자리잡았다. 환율은 끝없이 오르고, 수입품 가격이 올라가며 물가는 고공 상승 중이다. 한국은행은 물가 정점이 지연될 수 있고, 5~6% 정도의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최근 배달 플랫폼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올해 초, 배민과 쿠팡이츠가 중개 수수료와 배달 요금 체계를 개편한 것이다. 수수료를 인상한 후,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 요금이 건당 1000원 이상 늘어났다...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다고? 메타버스의 끝없는 확장! 다양하게 펼쳐지는 플랫폼 속의 비즈니스 메타버스는 과연 무엇일까?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5G 상용화에 다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는 공간이다. 더욱 친숙한 표현으로는 가상세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완전히 몰입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 뒤에 놓인 비전을 기술하는데 널리 쓰인다. 가상공간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은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과 인간적 교류를 하고 현실세계의 은유를 사용하지만 물리적으로 제한은 없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현대 사회의 비즈니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이다. 그것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필수…소비자의 숨은 욕망을 찾아라! 숫자로 나열된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데이터 분석의 핵심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빅데이터’라는 말을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도 아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전문가는 모두 비즈니스에서 성공만을 이끌어내는가? 데이터가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분석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데이터가 내포하고 있는 숨겨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라 시장을 분석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관찰’이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멋대로 상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마음대로 상상하기 보단 소비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소비자를 가장 잘 설득할 수 있는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생리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 우리나..
'지지고'를 통해 본, 브랜드명이 중요한 이유 대학가에 위치한 컵밥 브랜드 '지지고' 기억하기 쉬운 상호명과 맛의 차별화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10년 넘게 생존한 '지지고' 말과 글은 생각과 사물을 지배한다. 태초에 사물이 있었고 그 다음에 생각이 탄생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생각이다.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에 무언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자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다. 뇌리에 쉽게 각인되는 상호명으로 성공을 거둔 예시가 주변에 많이 있다. 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가 하나의 예다. '지지고'라는 이름은 불판 혹은 철판에 '지지다'라는 뜻에서 가져온 'GG'와 '가자' 혹은 걸어다니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뜻의 'go'가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특색 있는 이름이 되었다. '지지고'는 외우기도 쉽고, 발음 자체가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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