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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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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아리 지구인,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 “Under The Sea!”진행 청년 환경운동 동아리 지구인은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대 해변으로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 “Under The Sea!”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해양쓰레기는 침적, 부유, 해안 쓰레기로 구분된다. 이 중 해안가 쓰레기는 각 지자체에 관리 책임이 있다.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플로깅 활동 등 해안가 정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캠페인은 대부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안이나 접근이 용이한 해안가에서 이뤄진다. “Under The Sea!”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 아래(under)에 있는 해변(the sea)를 발굴하고, 해양정화활동으로 바다를 살리는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에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졸업한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인터뷰] it’s not a big deal! 다회용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TRASH BUSTERS!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기업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일회용품 절감을 실천하는 기업 it’s not a big deal!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하는 TRASH BUSTERS 지난 4월 6일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디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축제, 행사 모델로 시작해 사내카페, 탕비실 등으로 확장했고 영화관, 야구장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 카페와 프랜차이즈와도 협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단순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하거..
[인터뷰]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알맹상점 한국 최초 화장품까지 리필 가능하게 한 리필 스테이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모이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회적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기업. 분리수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기업 지난 4월 6일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 중인 알맹상점 이주은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맹상점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용기를 가져오면 알맹이만 담아가는 가게로 한국 최초로 화장품까지 리필이 가능한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가게이다. 알망상점의 주요 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제품이나, 플라스틱을 대안 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설립 배경 이주은 대표는 "2018년부터 망원시장에서 알맹이만 가지고..
현대인,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 분량만큼의 '미세 플라스틱' 먹고 있다 2017년 기준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양 1kg에 육박해 물티슈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는 국민, 경기도민 기준 35%밖에 미치지 못해, 우리나라 하루 평균 물티슈 사용량 1억 9,600만 장 1.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활계 폐기물, '1일 평균 약 58,000톤' - 2019년에 1일 평균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활계 폐기물'은 57,971톤이었다. '생활계 폐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14년과 비교하면 2019년의 생활계 폐기물은 5년만에 16%나 증가했다. (생활계 폐기물: 가정 생활 폐기물,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 공사장 생활계 폐기물을 합친 것을 말함) - 전체 폐기물에서 생활계 폐기물 비중은 12%에 불과하며 나머지 88%는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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