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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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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얼굴 직접 보고' vs 알바생 '카톡이나 문자' 알바생 10명 중 5명, 사장님과 소통 시 ‘비대면’ 선호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알바몬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624명을 대상으로 '알바생과 사장님들의 소통 정도'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알바생들은 카톡과 문자 등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을, 사장님들은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알바 현장에서 사장님과 알바생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가’ 질문했다. 그 결과, 사장님들 중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를 꼽은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42.7%로 가장 많았다. 소통 정도가 '보통이다'를 선택한 이들은 33.6%였고, 알바생과 사장님 사이에 '소통이 어렵다'를 꼽은 이들은 23.6%로 가장 적었다. 반면, 알바생들 사이에서는 사장..
알바몬 조사,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8명 “알바 찾기 어려워요” 알바 구직이 어려운 이유 2위, ‘나에게 맞는 알바자리 찾기가 어렵다’…1위는?​​​​​​​ 구직자 88.6% 아르바이트 구직에 실패한 경험 있다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알바 구직자들에게 지난해와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이 어떠했는지 질문한 결과, 60.7%가 ‘지난해 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으며,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알바 구직시장이 나아진 것 같다’라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
수험생,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2위 '여행'…1위는? 알바몬 조사, 수험생 5명중 2명 알바하고 싶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는 '아르바이트 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오는 16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629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수험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고 또 아르바이트를 통해 월 평균 108만여원의 돈을 벌고 싶다고 답했다. 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수험생들에게 수능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복수응답)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아르바이트 하기'가 응답률 39.9%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다음으로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면 '여행(28.3%)'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수능 후 하고 싶..
자영업 사장님 ‘장기 근속 알바생’ 선호한다 알바몬 조사, 알바 공고 10건중 6건 ‘6개월 이상 근무 가능자 모집’ 자영업 사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생은 장기 근속 가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채용공고 빅데이터 608만여건을 분석한 결과다. 알바몬은 채용공고에 기재된 근무 정보를 △기간과 △요일로 구분해 분석했다. 먼저, 공고에 등록된 기간을 살펴보면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단기 알바생보다 장기 알바생을 더 뽑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이상 근무 가능자’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33.6%로 가장 많았던 것. 다음으로 △6개월~1년이 32.1%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3개월~6개월 근무할 알바생을 찾는 공고가 20.2%를 차지했고, △1개월~3개월 근무자를..
직장인 10명 중 8명 ‘N잡 경험’ 직장인 N잡러 하루 평균 3.4시간 일하고, 월 평균 80만원 수입 올려 직장인 68.2% ‘N잡 수입 309만원 되면 본업으로 전환할 수도’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으로 N잡을 하고 있거나, N잡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10명 중 8명이상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N잡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982명 중 89.0%가 ‘본업과 병행해 N잡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에는 ‘현재 N잡을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37.8%였고, ‘N잡을 해봤다’는 직장인이 51.2%였다. 직장인 N잡러들은 하루 평균 3.4 시간을 N잡에 투자하며 월 소득은 평균 80만원정도인 것으로 났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하루 중 N잡에 투자하는 ..
100세 시대, 직장인 10명 중 9명 "은퇴 후 알바 하고 싶다" 알바 목적... ’생활비 마련’과 ‘삶의 활력’을 위해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아르바이트 계획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가 물었다. 그 결과, 93.9%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고 알바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 1위는 ‘용돈 및 생활비 마련(67.2%)’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알바를 하고 싶다’는 직장인들도 많았다. ‘일을 해야 생활의 활력이 생길 것 같아서 은퇴 후에도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답률 58.9%로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19.9%) △알바 동료, 손님 등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서(..
알바몬, 광고 영상 2주만에 330만 뷰 돌파! MZ세대 열광 이유는? 전문 모델 아닌 실제 할머니들의 리얼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2023 여름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영상이 공개 2주만에 조회수 330만회를 돌파했다. 알바몬은 지난 29일,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알바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알바여 편 총 2편으로, 알바몬을 통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코믹하게 담았다. ‘알바가 편’ 광고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춘실이' 할머니가 아르바이트를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른 아침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주인공에게 동네 주민들은 어딜 가느냐고 묻는다. 춘실이 할머니는 '알바 가'로 답한지만 주민들이 '알박아'..
"상반기 시니어 알바생 늘었다"…전년비 69.9% 늘어 알바몬 조사, 50대이상 알바생 희망 알바직종 1위 ‘매장관리.판매’ 13.8%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아르바이트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50대이상 알바생 이력서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남성 이력서 증가율(90.3%)이 여성(61.9%)보다 높았다. 특히 이는 같은 기간 알바몬 전체 이력서 증가율 31.4%에 비해서도 약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알바생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알바몬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대비해 가계 소득을 높이기 위해 알바에 나서는 장년층의 증가와, 정년에 가까운 이들 세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생활의 연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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