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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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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명 중 3명, 친구들과 놀지 못한다 방과 후 또래놀이, 일주일에 1~2일 정도가 가장 많아이유는 학원/학습지/온라인 학습 등을 가야 해 5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8호에서는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어린이들의 방과 후 또래놀이 빈도와 시간을 알아보니, 일주일에 ‘1~2일 정도’(32%)가 가장 많았고, ‘거의 없음’도 28%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의 어린이가 사교육 등의 이유로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래놀이를 할 수 없는 이유 '사교육!'학교 수업 후 친구와 직접 만나서 놀 수 없는 이유를 물었더니 ‘학원/학습지/온라인 학습 등을 가야 해서’(82%)라고 응답한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
어린이 절반 가까이, ‘부모님과 함께 놀러 갔을 때’ 가장 행복 어린이 절반 가까이, ‘부모님과 함께 놀러 갔을 때’ 가장 행복 초등 고학년, 가장 큰 고민은 ‘학업’ 우리나라 대학생 및 졸업 자 3명 중 2명이 ‘사실상 구직 단념’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5월 2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3호에서는 ‘어린이들의 행복과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어린이 절반 가까이, ‘부모님과 함께 놀러 갔을 때’ 가장 행복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이 전국 1,0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중 현재 행복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명 중 8명으로 높은 편이었고, 가장 행복한 때를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과 함께 놀러 갔을 때’..
"'놀이'는 아이들의 삶" 비대면 시대에 아이들과 '건강한 놀이' 하는 '파란나라' 코로나 시대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층은 아이들이다. 비대면으로 학교가 멈추고 그 나이에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 공동체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비대면의 장벽을 넘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란나라'를 만났다. 파란나라의 한기철 간사는 2007년부터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에 속해 어린이들을 만나온 '놀이하는 사람'이다. 사회복지와 교육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국내외 타문화권 아이들을 만나 놀이하고, 선교하는 '파란나라'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도자를 양성했으며 현재는 재소자 자녀들을 만나 놀이하고 삶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도 있다. 파란나라가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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