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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인사평가 후 ‘이직 결심’ 잡코리아, 인사평가 결과 만족도 조사 실시…인사평가제도 '불신한다' 46.3% 인사평가제도 불신 이유? 71.3% 상급자의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 업무성과 평가 결과 불만족 영향, 이직 고민하는 직장인 다수 존재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인사평가 결과를 받은 후, 이직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에는 지난해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인사평가 결과를 확정받은 직장인 610명이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먼저, 기업에서 실시하는 업무성과 평가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3.7%가 '공정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46.3%는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를 ‘불신한다’고 평가했다. 직장인들이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를 불신하는 ..
10명 중 4명은 '연휴 이후에 이직 준비중'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인지, 직장인 44.3%가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설문에 따르면, 30대(63.9%), 20대(34.3%), 40대이상(1.8%) 순으로 조사됐다. 이직 사유를 묻는 질문에 연봉에 만족하지 못해(24.9%), 복지제도/근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해(16.9%) , 회사에 비전이 낮아 보여서(14.8%) , 회사에서 더 성장할 수 없어 보여서(11.3%) 순으로 답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이직 준비자들은 특히 30대 직장인에서 많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1158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이직 준비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에 이..
신입직원의 잦은 이직 경험하고 있다면? HR부서 주도성과 메시지 점검해야할 때 박오원 가톨릭대 교수와 연구진, "신입직원은 더 객관적 시선으로 조직 본다... 잦은 이직은 결국 조직 전체 성과에 악영향" '이직 전염' 적은 기업들 특징? HR 부서가 CEO 의사결정과 회사 혁신에 큰 영향 미치고 있어 가톨릭대 연구진, "임원진은 뚜렷한 방향 제시 필요... HR 제도가 일관된 메시지 전달하고 있는지 점검할 것" 지난해 8월 박오원 가톨릭대 교수와 연구진은 '신입직원 이직의 전염효과가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입사 1년 미만 신입의 잦은 이직은 조직 성과를 곧장 낮추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존 직원의 사기 저하와 퇴사를 유도하며 기업을 위태롭게 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8,0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자료를 수집,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료와 1인당 경상이익 자료를 활용해..
넷플릭스의 '부검 메일', 퇴사자에게 우리 조직을 묻다 우리나라 직장인 52%는 정확한 퇴사 사유를 알리지 못하고 회사 떠나 일반적으로 불편한 감정이 주가 되는 '퇴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부검 메일' 부검 메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회사와의 갈등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 넷플릭스 직원 76%는 이 제도에 긍정적 2020년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퇴사를 하며 정확한 퇴사 사유를 알리지 못했다. 말 못한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동료와의 갈등'이었다. 이러한 갈등으로 퇴사한 직장인의 66%가 이유를 숨긴 채 퇴사했다. 설문에 응한 39%는 평소 친분이 있던 상사, 동료 등 소수에게만 퇴사 사유를 공유했고, 22%는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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