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회사에 맞는 협업툴은? '가짜 일'에 사용되는 시간 줄여 아사나는 SaaS 플랫폼 사용해 스크럼 TF팀 등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에 유용 업무용 프로그램 연결하는 '허브' 역할 맡아...스타트업 스윗(Swit) 콜라비, '한 장'으로 업무 정리해 가시성 높이는데 집중 재택근무로 출퇴근 시간을 아끼며 재택근무를 지지하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에서도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출퇴근 할 수 있는 거점오피스, 주4일 근무제 등을 도입하며 일하는 환경에 변화를 주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21년 8월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실시한 기업은 68.5%, 미실시 기업은 31.5%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로 원활한 소통과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돕기 위해 ‘업무 협업툴’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업무 협업툴은 직원들이 업무 시간에 사용되.. 직장인 86.9% 코로나로 새로운 근무 환경 ‘좋다!’ 응답! 스마트워크 센터∙가상오피스 등으로 이동은 최소화 효율은 최대화 일본 위성오피스, 지자체 지원으로 원격근무 환경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는데 기여 영국 육아 연계형 공유오피스, 육아시설+코워킹 스페이스 동시 제공해 지난 11월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86.9%)는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새로운 근무 환경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유로는(*복수응답) ‘워라밸이 지켜질 것 같아서(48.9%)’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서(38%)’ ‘실제로 해보니 만족도가 높아서(36%)’ 등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희망하는 근무 환경은 ‘하이브리드 근무(68.5%)’로 출근과 재택을 혼합한 형태다. 직장인들의 선호와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 Work 에 '촌'스러움을 더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코로나 19가 앞당긴 '러스틱 라이프'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코로나 19로 인해 시골이 주목받게 됐다. 인파가 적은 시골이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또한, 온택트 사회가 도래하며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자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시골이 주목받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자연을 향한 사랑 이다.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유명한 하버드대 에드워드 윌슨 교수는 '바이오필리아'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며 자연으로부터 안정감과 회복력을 얻는다 말했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을 좋아한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감염병 위협이 자연에 대한 애호를 '러스틱 라이프'로 살고 싶게끔 만들었다. '러스.. 위드코로나 2022년, 매일의 루틴을 관리하는 힘이 능력이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늘어난 자율성… '의지박약'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야 '돈으로 의지를 사세요' 함께 참여금을 걸고 건강한 루틴을 도전하는 어플 '챌린저스', 출시 1년 반만에 60만 다운로드, 챌린지 100만 건 등록 달성 이제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설계해야 하는 시대다. 학창 시절에 야간 자율학습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요즘 우리 사회 전반의 자율성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난 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교실에 남아 공부해야 했던 야간 자율학습은 참으로 '자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제도였다. 하지만 교과과정이 바뀌면서 이런 강압적인 자율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요즘 학생들은 오후 3.. 기업도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재택근무 줄이고 출장도 허용 SK·한화·LG, 위드 코로나와 함께 근무 정상화 도입 중소기업 또한 재택근무 줄여.. 하지만 비대면 근무환경 유지 지난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방역완화가 시행돼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다.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과 같은 감염 고위험시설은 밤12시로 영업 제한을 받지만 이와 달리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도 대면회의를 허용하고, 재택근무 비중을 줄이는 등 사내 방역지침을 완화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기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을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근무 정상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삼성전.. 집의 변신, 이제는 단순한 휴식의 공간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째 지속되고 다중시설에 대한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의 '집'에 대한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취미 생활 뿐만 아니라 학업, 근무까지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해먹는 다양한 레시피가 유행하고 있다. 1일 평균(주중), 집에 있는 시간 '14시간' - 코로나 이후 평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14시간(주중/평일 기준)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 2015년 조사 대비 2시간가량 증가한 결과다. - 과거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비율이 이전 조사에서는 20~24%였는데 2020년 5월 조사에서는 42%로 2배 정도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집의 가장 큰 의미는 '휴식의 공간'이었다. 아이들은 학교, 어른들은 직장에서의 낮 시간을 보내고 들어.. 직장인 87.3% 재택 근무 유지 희망해...원격근무 10계명으로 '온라인 소통 규정'정해 원격 소통 증가로 인식해야... 구글 캘린더로 온보딩 시간 공유해 카톡→업무용 메신저로 전환, 기업용 화상 미팅 프로그램 활용은 온보딩 시간 분리에 효율 '소통 그라운드룰' 세우자 대면 소통 생략 가능해져 원격 근무의 장점은 '자율'. 온라인 세미나∙북클럽 등 자기계발 기회 제공에 집중 지난 15일 정부는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22시까지 제한되었으나 이를 24시까지 완화했다. 사적모임 역시 시간 구분 없이 8인까지 가능해지면서 ‘위드코로나’(With Corona)를 준비중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익숙해진 직장인 10명 중 8명(87.3%)은 코로나가 끝나도 ‘재택 근무 유지’를 희망했다. 잡코리아는 재택근무 직장인 840명을 대상..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