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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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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할까? 요즘 재테크 만큼 이슈인 키워드가 바로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닐까? 그렇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 사진출처: Unsplash의 Octavian Dan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란 '생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비공식적인 프로젝트 단위로 지속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은 본업 이외의 수익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 또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과는 다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남는 시간을 쓰는 여가가 아니라, 어떠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파이프라인'에 점차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산업화 시대처럼 이제 더 이상 월급쟁이로 충성을 다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마지못해 매일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며 목표라고는 오직 정년퇴직뿐, 시간을 핑계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자의 시간은 이미 죽어있는 시간과 다를 바 없다. 물지게를 지고 물을 나르는 시간에만 돈이 들어온다면 항상 불안한 삶의 연속이 될 것이다. 하루라도 멈추는 날에는 모든 것이 멈추고 만다. 누구나 마르지 않는 흐르는 물줄기처럼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를 꿈꾸지만, 그 파이프라인은 한순간에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파이프라인’은 부가적인 소득을 창출한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들어오는 수입인 ..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 이제는 짠테크! 고금리·고물가, 안정적 재정관리에 집중하려는 흐름 10명 중 9명 "요즘은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 '앱테크' 이용자 크게 증가해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짠테크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 침체로 생활비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짠테크’로 불필요한 지출을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87.9%)이 요즘은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라고 여길 정도로 이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으나 이에 대한 관심은 이전 조사 대비 소폭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긴 편이다'라는 질문에 21..
'오은영 리포트'에 등장한 누워서 돈 버는 앱 앱으로 돈 벌기...리워드 앱 리워드 앱을 통한 앱테크 인기 증가 지난 7월 18일, 에서 개미와 베짱이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앱테크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치킨을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쇼파에 누워 휴태폰으로 앱테크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앱테크를 통한 하루 총 수입은 천원으로 전해졌다. 리워드 앱을 통한 앱테크의 인기는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TDI가 리워드 앱을 분석한 결과, 6월 설치기기수 대비 월간 활성사용자 평균 수치는 64.1%로 조사되었다. 리워드 앱인 타임스프레드, 캐시워크, 튜브캐시, 워크온 중 타임스프레드가 설치기기수 대비 활성사용자 평균 수치 1위를 차지하였다. 설치기기수가 가장 많은 앱은 캐시워크였다. 6월 기준, 설치기기수는 총 436만 9,000..
요즘 MZ세대에겐 '이것'이 대세...5명 중 1명은 N잡러! 노동의 유연화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Z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한 리치앤코의 설문조사 결과...MZ세대 85%가 N잡 희망, 23%는 이미 실행중! 최근 1980~2000년대 초반 사이의 출생자를 일컫는 MZ세대가 ‘N잡’에 관심을 갖고 있다. N잡은 ‘여러 개의 일’이라는 의미로, 2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돈을 버는 것이다. 이런 활동으로 N잡에서 발생한 수입을 통해 재테크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평생직장’이란 인식을 깨고 '내'가 원하는, 자기계발이 가능한 직장과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MZ세대들에겐 노동의 유연화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N잡이 큰 인기이다.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수도권 거주 20-30대 직장인 500명을..
이제는 세뱃돈으로 재테크하자! 재테크가 일상이 된 현재, 세뱃돈도 예외는 아니다. 금융사들도 설 시즌에 맞춰 맞춤상품을 여럿 출시하고 있다.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작은 금액이라도 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바로 몇 일 전이 2022년 구정, 설날이었다. 코로나 시대가 도래한 후 2년이 지난 지금,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진 건 물론이다. 본가를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안부인사로 대신하거나, 방문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한 가정 씩 교대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1~20대들은 연휴기간에 밀린 공부를 하거나 직장, 아르바이트 추가근무를 통해 수당을 챙기기도 한다. 또 하나, 설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세뱃돈이다. 이제는 세뱃돈도 비대면으로 주는 추세이다. 영상통화로 안부와 함께 세배를 드리면 메신저나 계좌로..
늘어난 명품 소비: 소비라 쓰고 새로운 재테크 방식이라고 부른다! 요즘 주변에서 명품 샀다고 자랑하는 SNS 글이 꽤 보인다. 명품과 한정판 의류와 신발 소비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뜻이다. 무엇이 대중들로 하여금 구매를 이끌고, 명품 구매가 단순히 구매를 위한 것인지 살펴 보려 한다. 코로나로 인해 바뀐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기본적인 외모부터 근무, 여가 환경까지. 일상 대부분에 변화를 이끌었다. 소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시국으로 인해 자주 나가기가 힘들다. 자연스레 관광, 놀 거리 등으로 돈을 소비할 데가 많이 사라진다. 기존의 소비 방식으로는 돈이 순환되지 않고 계좌에 쌓이기만 한다. 쌓이는 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중들이 눈을 돌린 곳은 명품과 한정판이다. 명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대의 명확한 소비 경향 중 하나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엄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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