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조직

(15)
사람인 ‘인사이트 세미나’ 성료, 2024년 HR 전망과 미래 인재 전략 짚어 서울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인사담당자 200여명 참석 인사관리 전문가 사람인 HR연구소 최승철 소장, INF컨설팅 김덕중 상무 연사로 나서 사람인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사람인HR 연구소 인사이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인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 청강, 인적 네트워킹 및 사람인 채용 솔루션 체험 등을 진행했다. 세미나 주제는 ‘2024년 HR 전망과 미래 인재 전략’으로, 커져가는 불확실성과 빠른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HR 조직이 기업 경영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방법론을 공유했다. 세션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연봉이 다가 아니야" 중요해지는 직장 내 ‘인간관계’ "높은 연봉보다 중요한 조건이 많다"(56.0%)…높은 연봉이 전부는 아니라는 응답, 과반(51.7%) 조직문화가 좋다면 연봉이 조금 적은 수준이라도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다(55.1%)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급여 소득자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좋은 직장 및 일의 의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생활에서 ‘연봉’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평가하면서도 조직 문화, 워라밸 등 연봉 외적인 요소 또한 중요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직장 내 원만한 인간관계가 회사 생활에서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좋은 직장'의 조건 및 의미에 대한 질문 [출처: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동철 작가가 말하는 진심과 사랑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17년간 3천개의 편지를 쓴 리더가 있다? 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동철 작가가 전해주는 리더십 이야기 가인지TV 경영병커에서는 '괜찮은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동철 작가가 전해주는 리더십'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개제했다. 영상에서는 괜찮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조직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장동철 작가는 매일 회사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조직은 리더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하부조직들이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것이 성과를 좌우한다. 그래서 작가는 리더가 하는 일들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풀어서 매일 아침마다 편지를 보냈다. 장작가는 한 가지 원칙을 ..
리더의 두려움 길들이기…우리는 두려움을 관리하고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배워야 한다! 두려움을 관리하고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배워야 한다 두려움은 불안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감정…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리가 가장 공들여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길들일 수 있는 두려움’에 대한 부분 리더의 두려움 길들이기 안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던 대한민국은 최근 여러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그 명성이 훼손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적어도 나라 안에서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유 공간에서 안전을 확신할 수 있는지 모호한 불안감과 불안함을 겪고 있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현재, 두려움은 누구나 공통된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각자의 두려움이 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두려움을 관리하고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배워야 한다. 외부 위협뿐만 아니라 제대로..
조직이 높은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생산성을 추구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선 리더가 구성원에게 건네는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에 있다 책 ‘생산성’ 저자 이가 야스요는 1993년부터 2010년 말까지 맥킨지 컴퍼니 재팬에서 컨설턴트 및 인재 양성으로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독립해 혁신적인 기업과 조직 연구 결과를 통해 인재 양성과 조직 운영에 관한 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조직이 높은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생산성을 갖고 일해야지'라는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어떠한 영역에서 생산성을 가져야 하는지는 놓칠 수 있다. 생산성 매트릭스를 보면 가로 축에는 개인과 조직, 세로 축에는 자원(Input)과 성과(Output)로 잡았다. 각 사분면에 핵심 질문과 함께 간단한 예시는 아래와 같다. 1) 조직이 동일한 성과를 내..
물 흐르듯 성장하는 기업, 아메바 조직의 비밀 자율성과 협력의 조화, 아메바 기업 문화가 가져온 변화의 파장 작은 그룹의 힘을 발휘하는 혁신적 경영 방식 아메바 기업 문화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아메바 기업 문화는 최근 기업 경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작은 조직의 세포처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 기업 문화는 전통적인 경영 방식에 도전하며 기업 성과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메바 기업은 생물학적 용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개념으로, 조직 내 작은 그룹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은 그룹들은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구조는 조직 내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기업의 성과 개선을 위한 실험과 혁신을 촉진한다. 사진 출처: 이미지 투데이 아메바 기업 ..
조직이 뭉치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다 카르텔을 부수는 게 나을까? 가지는 게 나을까?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여왕벌과 골목대장은 있다 이걸 없애야 맞는 걸까? 한 기업이 신사업을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 경영진이 어떤 하나의 방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팀장급을 새로 채용했다 새로 입사한 팀장은 열심히 일하려고 눈이 돌아가있다,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입사했다. 입사했더니 고인물 골목대장이 있더라. 신사업은 말 그대로 새로운 사업이다. 그래서 새로운 방향이고,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인물과 충돌은 발생된다. 고인물이 왜 고인물인가? 흐르지 않으니까 고인물인 거다. 팀장은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가면서 이끌어 갈려고 한다. 하지만 팀의 성과는 팀장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고인물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경영진과의 회의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실리콘밸리 리더십의 기본, 1on1(원온원) 23년 6월에 진행된 SHRM 23에서는 변화된 환경 속, 구성원들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1on1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리콘밸리 매니징에 큰 영향을 미친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에서 언급된 1on1은 현재 실리콘밸리 리더십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1on1은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리더가 빠르게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HR 직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특히 HRD 영역의 업무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최근 진행된 SHRM 23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SHRM은 가장 큰 HR 협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HR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요, 올해 진행된 SHRM 23은 6.11~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75개 이상의 세션이 운영되었습..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