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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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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삭막한 조직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직원들과 3감사를 나눠라! 조직문화를 바꾸는 힘, 3감사! 강인원 라이프 코치 “반복되는 일상 속 하루를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감사” 직원들과 감사 제목만 나눴을 뿐인데 달라진 회사 분위기 직원들과 감사 제목만 나눴을 뿐인데 회사 분위기가 달라졌다. 필자는 일상 속에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감사라고 생각한다. 어느 기업 한 직원분과 코칭을 했을때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코칭 당시 직원분께 “요즘 살아가면서 삶에 감사가 있으세요? 있으시다면, 감사했던 일, 감사했던 사람, 감사했던 말(3감사)는 무엇이었는지 나눠주세요”라는 질문을 했다. 직원은 질문을 듣고 “감사요? 날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똑같은 하루하루...무슨 감사가 있습니까? 특별히 감사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직원분은 처음에는 감사가 없다고 이..
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포트폴리오 제작, 직원들에게 궤적을 남기는 회사 SU디자인 김길호 대표, 대기업 퇴사 후 2001년 SU디자인 설립…2004년 법인 전환 SU디자인의 특별한 조직문화? 직원들끼리 매일 아침 1시간 독서+토론, 점심엔 돌아가면서 1분 스피치 프로젝트 마친 직원들에게 포트폴리오 제공해주는 SU디자인 아름다운 건축을 통해 고객의 쓰임을 만들어 가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회사 SU디자인 김길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SU디자인은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2004년 법인으로 전환됐다. 이후 실내건축 공사업 취득, 시설물 유지관리업 취득,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 취득, 디자인 연구소 개소 등 쉼 없이 성장해온 안정적인 회사다. SU디자인, 이름의 뜻? “Space for U+아름다울 ‘수’” 김 대표는 “SU디자인, 회사 이름을 생각했을 때 하나의 뜻으로 여러 가지..
“적절한 수준의 자유와 책임의 혼합” 애자일(Agile) 조직문화로 실패 없이 만드는 방법 애자일의 본질? 고객들에게 최소 기능과 제품을 보여주고 피드백 받은 후 개선해나가는 것 애자일의 일하는 방식을 가지고 일하는 실리콘벨리, 페이스북, 구글,MS, 넷플릭스 애자일 교육을 할 때 What이 아닌 Whatever & How가 되어야 된다 애자일은 몇 년 전부터 떠오르는 경영 트렌드 중 하나다. 애자일은 민첩성을 뜻하며 소포트웨어 기업들이 도입한 개념으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민한 대응을 하기 위해 빠르고 유연한 기업 환경(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애자일의 본질? 최소 기능과 제품 선보여 피드백 받은 후 개선 애자일의 본질은 고객들에게 최소 기능과 제품을 보여주고 피드백 받은 다음에 개선해가는 것이다. 즉 계획, 설계보다는 피드백과 재설계 방식으로 가는 것이 애자일의 본질이다. 일하는..
‘세계최초 문구 프랜차이즈 접목’ 알파가 51년 동안 사랑받은 비결은? ESG경영 알파, 1971년 6평짜리 ‘알파문구방’→세계 최초 문구업 프랜차이즈 접목+700여개 매장 확장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중요” 수시로 소통하는 알파가족들 알파 이종호 대표, 경영자들을 위한 조언? “리더의 마음 그릇 크기에 따라 회사도 함께 성장” 12일, 알파문구 이종호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종호 대표는 올 4월에 알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알파는 지난 1971년 남대문시장에서 6평짜리 ‘알파문구방’으로 시작해 1987년 7월 10일 세계 최초로 문구업에 프랜차이즈를 접목시켰다. 올 4월에 알파문구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종호 대표 올해 51년 차가 된 문구 유통 프랜차이즈 알파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종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파문구가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자율과 책임이라는 원칙하에 느슨하게” 토스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토스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스는 지난 2018년 기업가치 10억달러(1.2조원)로 국내 핀테크 최초 유니콘 기업이 된 지 3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얻게 됐다. 특히 지난해 투자 유치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3배 가까이 높아지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 성장세에 이어 토스는 지난 12일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을 토스뱅크 사외이사로 영입해 홍민택 대표를 비롯 사내이사 4명, 박 전은행장 등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9인 이사회 체제를 완성했다. 6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에는 토스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차이에 있었다. 토스 창업자 CEO 이승건, 조직구조 위해 3개월 동안 치열하게 고민 토스 창업자 CEO 이승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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