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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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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보이는 물가안정 조짐...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의 전환! 네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서 드디어 빅스텝으로 전환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한 번에 0.75 포인트 금리인상을 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4번 연속 감행해왔다. 이는 40년 만에 찾아온 극강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같은 고금리 현상에 취약한 계층은 큰 타격을 입어왔다. 금리가 인상되면, 지불해야 하는 대출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1% 포인트 오를 때 대출자 1명 당 이자 상환액이 연간 평균 64만원 정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그동안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받아왔지만 대출 상환 유예가 종료될 시 늘어난 대출이자를 한 번에 감당할 위험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가인지캠퍼스X플로우, 중소기업 업무환경 개선·경영 성공사례 확산 위해 상호 교류협력 MOU체결 가인지캠퍼스, 플로우와 상호 교류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MOU 체결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플로우와의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경영 성공사례 콘텐츠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디지털 전환에 걸맞는 협업 툴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가인지캠퍼스(대표 김경민)는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한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과 경영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고, 경영 성공사례 콘텐츠..
대기업・IT업계 연봉 파격 인상... 취준생은 대기업 취업난, 중소기업은 구인난, 재직자는 박탈감 겪어 IT업계 신입 초봉 6천 시대! '사람인' 조사 결과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 평균 2,881만원... 대기업 절반 수준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평균 연봉 160만원 인상... 물가상승 반영, 우수인재 유치, 연봉 눈높이 상승 때문 기업 49.9%에 직무별 신입 연봉 차이 존재... 개발, 영업 등은 일반 직무 대비 평균 194만원 더 받아 IT 업계가 신입 초봉 6천만원 시대를 열었다. 연봉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 편, 중소기업 연봉은 구직자들 희망 연봉 및 대기업 신입 연봉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
계속되는 코로나, 중소기업의 올해 연봉 계획은?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연봉 동결・삭감 계획... 작년 실적 좋지 않아서" 중소기업 68.6%가 연봉 인상... '물가・최저임금 반영'과 '직원 사기 진작' 때문 연봉 인상에는 '기업 전체 실적 및 목표달성률'이 결정적 중소기업 절반 이상, "IT 기업 중심 연봉 인상 릴레이에 압박 느껴"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이 연봉 동결・삭감 계획, 코로나 영향 컸다 지난 달 18일에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의 31.4%가 올해 직원들의 연봉을 동결 또는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 513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연봉 인상 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연봉을 동결 또는 삭감하는 이유로는 ‘작년 실적이 좋지 않아서(51.6%, 복수응답)’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좋좋소_2: 중소기업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이유 "좋좋소"를 통해 대중들도 중소 기업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자료분석을 통해 알아봤다. 지난 주, 에서는 의 드라마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인기를 끌 수 있었는 지를 분석했다. “열악한” 환경의 중소 기업을 바탕으로 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 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즉, 대중들은 중소 기업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고도 해석 가능하다. 이번 주에는 중소 기업이 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지 그 이유를 알아보려 한다. 20대가 구직할 때 중점을 두고 보는 세 가지가 워라밸, 임금, 조직문화이다. 현 중소 기업의 여건은 단연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에서 시작된다. 정규직 대졸 초봉의 격차가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1500만원이 넘..
좋좋소_1: "좋좋소"는 어떻게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나 유튜브 개인채널에서 시작한 웹드라마 "좋좋소"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덧 시즌 4까지 달려온 이 독창적인 드라마가 레드오션이 된 콘텐츠 산업 시장 내에서 어떻게 인기를 얻었는지 알아보려 한다. 2020년, 코로나 시대의 도래 이후 가장 커다랗고 비약적으로 떠오르는 사업 부문은 콘텐츠 산업이다. OTT부터 이에 파생되어 만들어지는 영화와 드라마, 웹툰과 웹드라마 등의 웹 콘텐츠까지. 2년 사이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다. 산업 체계가 확장되면서 콘텐츠의 개수들도 자연스레 불어난다. 이에 따라 경쟁도 점점 과열되는 양상을 띈다. 작년 넷플릭스는 70개가 넘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공개한다. 현재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디즈니 플러스 정도다. ..
"금전적 보상 vs 일의 의미와 재미" MZ세대가 선택한 기업 문화는? 변화하는 기업 문화 속, MZ세대는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기업을 원한다. 일곱가지 핵심가치를 통한 '오늘의 집' 기업 문화 "최고 수준의 자율성은 최고 수준의 정보 공유에서 나온다" 토스의 기업 문화 시대가 변화하면서 추구하는 기업문화도 함께 변해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MZ세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소비 분포도 역시 가장 높다. 그렇기에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성장하기 위해선 MZ세대 마케팅 공략을 위한 밀레니엄 인재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 이제는 금전적 보상만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일의 ‘의미’와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MZ세대는 일과 동시에 자신의 성장을 바란다. 즉, 나의 성장을 위해 전문성과 내 실력을 쌓는 것을 우..
KOICA 이노포트, 이노글로브 밋업 행사 개최 개발도상국 코이카 연수생과 개발도상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간 네트워킹 및 개발도상국 진출 사업화 협업 진행 코이카 연수생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교류 기회를 제공 국내 중소기업에게 코이카 연수생을 활용한 사업 모델의 개도국 현지화 컨설팅 및 정보 제공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와 유엔 산업개발기구(이하 UNIDO)가 주관하는 ‘밋업(Meet-up) 네트워킹 행사’가 12월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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