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온라인수출 활성화
글로벌쇼핑몰 입점판매,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자사몰 진출, 온라인전시회,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등 사업별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년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6,194개사를 지원해 총 483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쇼핑몰 입점지원,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자사몰 진출 ▲온라인전시회, ▲물류비 할인 등 사업별로 참여기업을 모집해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쇼핑몰 입점판매사업은 해외 타깃시장 내 전문기업을 활용해 글로벌 쇼핑몰 입점, 홍보, 판매 대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이영 장관, 소상공인・전통시장 민생 해결사로 나선다!
이영 장관, 금리・고물가, 소비 위축, 노동 등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들,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 경감, 인력지원책 마련, 소상공인 매출 촉진, 저금리 자금 확대 등을 건의 중기부, 민생 간담회 주기적 개최…업계 목소리를 지속적이고 폭넓게 수용해나갈 예정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3월 7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서울 홍대 인근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을 만나 민생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소비위축, 노동 등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