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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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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 ‘직춘기’ 겪은 적 있다 사춘기를 겪는 이유 1위 "낮은 연봉"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 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무 1년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 3년차(18.9%) △근무 2년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차(6.5%)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이유(*복수응답)는 다양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낮은 연봉, 인센티브가 부족하거나 없는 ..
일잘러로 거듭나는 법 1. 경력직의 고충 "일머리 없는 동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대신 수습하느라 미치겠어요." "어떻게 하면 실수 안 하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어느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들이다. (사진: Unsplash의 ian dooley) 2. 일잘러의 일상 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공부하느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악덕 사장을 만나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직을 여러 번 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덧 일잘러가 되어 있었다. 멀티가 안 되는 성격이었는데, 업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여러 업무를 나름의 순서를 정해 빈틈없이 처리하고 있다. 일머리를 타고 나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일머리가 안 생기는 ..
단 21일 만에 효과가 눈에 보이는 쉽고 간단한 리더십 스킬 하버드비지니스리뷰가 발표한 두뇌가 생산성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방법 "경쟁 문화에서 팀원들이 긍정적이고 조직에 몰입하는 것은 큰 강점"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Adobe 사의 사례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서 성과를 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직원들은 언제 한 번 "제대로 인정을 받아 볼까"로, 상사들은 "언제쯤이면 알아서 척척해 낼까?" 그리고 조직의 리더십에서는 우리 조직에 대한 로얄티가 충전된 직원들로 조직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인지라, 호락 호락하게 내 맘대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도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기고 뭔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상사들은 흔히 봅니다. 상사로서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할지, 퇴근을 하라고 해야할지, 낮에 맡긴 업무를..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10명중 4명 여름휴가 대신 '이직 준비' 휴가 보다 이직이 급해!... 휴가 기간 동안 이직할 기업 탐색할 것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8월 중,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한 직장인은 27.4%에 그쳤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7월~8월 중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인지 물었다. 그러자 27.4%가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이다'고 답했고, '휴가 없이 평소대로 일할 것이다'고 답한 이들은 26.0%였다. 나머지 46.6%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직장인 여름 휴가 계획 조사[출처:잡코리아] 직장인 10명중 4명이 휴가 대신 이직 준비를..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저 갈 데 많은데요? 짜르던지요”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그 일은 내 일이 아닌데요? 세상에...이렇게 멍청한 말이 있을까?? 이럴 때 '회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저 말이 어떤 뜻이냐면, 1.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2. 난 그 일을 하려고 입사한 거 아니에요. 저 갈 데 많거든요? 3. 내가 면접 볼 때 그런 말 들은 적 없어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알지 않은가? 사장이든 경영진이든, 대부분은 직장 생활을 경험해 보고 일 좀 해봤다는 사람들일 터. 애써 무시하지 말고 그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보기 바란다. --------------------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이런 말을 하는 직원에게 추가 업무가 주어진 ..
나답게 일하는 감각을 갖는 방법? 데일리 감정 메모법! 일을 하면서 '나답게, 하루를 컨트롤하는 감각'이 필요하다면 일한지 8년차가 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나답게' 일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하루하루, 나를 돌아보게 해주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이 되게 해주는 방법은 무엇일지 늘 궁금했습니다. 매일 아침 갑갑했던 출근길에 '난 회사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를 반복하며 고민했던 지난날,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정답을 알진 못하지만, 이걸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은 '기록'입니다. 돌파구가 필요했고, 여러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란 책에 나온 문구가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단지 적는 것만으로도 바뀔 수 있다고, 적어도 나를 알 수는 있을 거라고'요. 아마 정확한 문구는 아닐 수 있지만..
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임원 승진 생각 없는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 '남들만큼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55.5%) MZ세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 승진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량과 재직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45.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8%는 ‘임원까지 승진할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임원 승진을 ..
MZ직장인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 1위 ‘명확한 피드백’ 잡코리아X알바몬, MZ세대 직장인 대상 '선호하는 직장 상사 및 기업문화' 설문 진행 피드백이 명확한 상사(42.0%)가 가장 이상적인 상사! MZ세대가 추구하는 중요 직장생활 키워드? 높은 보상(31.0%), 나 자신의 성장(29.4%) MZ세대 직장인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 유형 1위는 ‘피드백이 명확한 상사(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너무 원칙적(2.0%)이거나 친목을 도모(3.2%)하는 상사에 대한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수평적(32.9%), 안정적(31.0%)이고 개인에 대한 간섭(22.0%)이 없는 기업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함께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장 상사 및 기업 문화’를 주제로 조사를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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