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재] 우아한 회사생활의 비결 - GRACE 원칙 ① 프롤로그 성공하는 직장인의 5가지 공통점직장인 5,000명을 만나며 발견한 '일의 본질'[우아한 회사생활]은 성공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을 중심으로 조직 안에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직장인과 경영자를 위한 칼럼입니다.8년간 300개 이상 기업, 5천명 넘는 직장인을 만나온 우대희 경영 컨설턴트, 조유민 경영 컨설턴트는 성장(Growth), 결과(Result), 정렬(Alignment), 도전(Challenge), 지원(Enable)이라는 5가지 키워드에서 일의 본질을 발견했습니다.앞으로 'GRACE 원칙'의 각 요소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연재 칼럼을 통해, 직장인들이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매주 화요일에 소개할 예정입니다."도대체 왜 우리 직.. [장승재 작가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자! 글/장승재 기자성공은 매사에 감사한 마음에 달려 있다.직장 생활은 조직의 목적과 미션, 핵심 가치에 따라 인재를 영입한다. 당연히 인간관계나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흡족하지 않을 수 있다. 의견을 바라보는 시선과 방향은 조금씩 견해차가 있다. 다른 것을 온전한 마음으로 수용하려면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는 ‘감사한 태도’에 달려 있다.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행위이다. 이런 태도는 어려운 상황이거나 믿기 힘든 처지에 신선한 통찰력을 준다. 1940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력 테스트가 열렸다. 러닝머신에서 최고 속도로 5분 이상 뛰는 실험이었다. 고강도로 진행된 테스트라 버틴 학생은 소수였다. 곤궁한 환경을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었던 학생들은 테.. ”일하는 척” “노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에겐 다 ‘진짜노동’? 직장인 중 2.5%만이 ‘가짜노동’ 뜻과 의미 알고 있어단, 직장 생활에서 ‘가짜노동’ 체감하는 경우 많은 편2명 중 1명, “’가짜노동’ vs ‘진짜노동’ 구분 어려워”직급 낮을수록 ‘관리’ 업무 ‘가짜노동’으로 여기는 경향 보여80.2%, “이왕이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일 하고 싶어”고연령층일수록 ‘일의 의미’ 중요성 높게 평가하는 편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6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짜노동 vs 진짜노동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짜노동’ 용어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으나, 실제 직장 생활에서 ‘가짜노동’을 체감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세대별로 ‘일의 의미’에 대한 인식 ..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 ‘직춘기’ 겪은 적 있다 사춘기를 겪는 이유 1위 "낮은 연봉"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 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무 1년차에 겪었다’는 직장인이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근무 3년차(18.9%) △근무 2년차(17.0%) △입사와 동시에(16.6%) △근무 5년차(6.5%)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이유(*복수응답)는 다양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낮은 연봉, 인센티브가 부족하거나 없는 .. 일잘러로 거듭나는 법 1. 경력직의 고충 "일머리 없는 동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대신 수습하느라 미치겠어요." "어떻게 하면 실수 안 하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어느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들이다. (사진: Unsplash의 ian dooley) 2. 일잘러의 일상 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공부하느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악덕 사장을 만나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직을 여러 번 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덧 일잘러가 되어 있었다. 멀티가 안 되는 성격이었는데, 업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여러 업무를 나름의 순서를 정해 빈틈없이 처리하고 있다. 일머리를 타고 나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일머리가 안 생기는 .. 단 21일 만에 효과가 눈에 보이는 쉽고 간단한 리더십 스킬 하버드비지니스리뷰가 발표한 두뇌가 생산성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방법 "경쟁 문화에서 팀원들이 긍정적이고 조직에 몰입하는 것은 큰 강점"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Adobe 사의 사례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서 성과를 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직원들은 언제 한 번 "제대로 인정을 받아 볼까"로, 상사들은 "언제쯤이면 알아서 척척해 낼까?" 그리고 조직의 리더십에서는 우리 조직에 대한 로얄티가 충전된 직원들로 조직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인지라, 호락 호락하게 내 맘대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도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기고 뭔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상사들은 흔히 봅니다. 상사로서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할지, 퇴근을 하라고 해야할지, 낮에 맡긴 업무를..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10명중 4명 여름휴가 대신 '이직 준비' 휴가 보다 이직이 급해!... 휴가 기간 동안 이직할 기업 탐색할 것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8월 중,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한 직장인은 27.4%에 그쳤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7월~8월 중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인지 물었다. 그러자 27.4%가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이다'고 답했고, '휴가 없이 평소대로 일할 것이다'고 답한 이들은 26.0%였다. 나머지 46.6%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직장인 여름 휴가 계획 조사[출처:잡코리아] 직장인 10명중 4명이 휴가 대신 이직 준비를..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저 갈 데 많은데요? 짜르던지요”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그 일은 내 일이 아닌데요? 세상에...이렇게 멍청한 말이 있을까?? 이럴 때 '회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저 말이 어떤 뜻이냐면, 1.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2. 난 그 일을 하려고 입사한 거 아니에요. 저 갈 데 많거든요? 3. 내가 면접 볼 때 그런 말 들은 적 없어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알지 않은가? 사장이든 경영진이든, 대부분은 직장 생활을 경험해 보고 일 좀 해봤다는 사람들일 터. 애써 무시하지 말고 그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보기 바란다. --------------------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이런 말을 하는 직원에게 추가 업무가 주어진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