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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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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할까? 요즘 재테크 만큼 이슈인 키워드가 바로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닐까? 그렇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1.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 사진출처: Unsplash의 Octavian Dan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란 '생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비공식적인 프로젝트 단위로 지속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은 본업 이외의 수익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 또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과는 다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남는 시간을 쓰는 여가가 아니라, 어떠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
대표가 되면 명심해야 할 것들 달리고 있는데 힘이 들지 않다면 아마도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한 10번 말해야 움직이는 척한다.” 창업 4년째인 대표는 한숨을 내쉰다. 현금이 잘 돌지 않아 속이 타고 있는데 속도 모르고 연봉인상을 요구하는 직원도 있다. 그래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러다 혼자 있을 때 미친놈처럼 웃는다고 한다. 주변 대표들을 보면 멘탈이 강해 보이는데 자신은 예민하고, 대담하지 못하고, 멘탈이 약한 것 같다고.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 같다고. 그런데 회사직원들은 “우리 대표님 강하고 카리스마 있어요!”라고 말한단다. “오프(Off)가 안돼요!” 창업한지 1년 된 대표에게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답이다. 잠을 푹 자고 싶은데 늦은 밤이나 새벽에 할 일과 아이디어가 막 떠올라 잠을 자지 못한다는 것..
23기 프라이머 데모데이 성료...1천400여명 참여 창업자·예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1,455명이 참여 스타트업 혹한기에도 뜨거운 창업 열기 예비창업가들의 창업교육의 장이 된 데모데이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Primer)’가 지난 3월 13일(수)에 를 성료했다. 창업자·예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총 1,455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프라이머는 2010년부터 배치모집과 데모데이를 운영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23회차로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 팀 11곳이 소개됐다. [제공:프라이머] 프라이머는 2010년에 설립하여 14년 동안 투자와 보육을 넘어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해왔다. 14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으로 1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들을 배출하며..
액셀러레이터협회,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밋업 행사 성황리 개최 전화성 협회장 "창업기획자 산업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되어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교육 졸업생들과의 통합 밋업 행사를 2월 22일 홍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인받은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교육’을 운영하는 전문 기관으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총 14기, 620여명의 창업기획자 전문가를 배출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30여명이 참여하여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전화성 협회장과 디라이트 안희철 변호사가 참여하여 업계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화성 협회장은 창업기획자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분산투자가 가능한 규모로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되어야 함..
창업...무한경쟁의 시대, 각자도생의 해법은? 스스로 창직의 길을 가보자. 그곳에 1인 기업이 있다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 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 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 요즘 가장 많이 창업하는 아이템이 카페인 듯싶다. 2023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소비량 152..
일하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 자영업자 3명 중 2명은 50대 이상 중∙노년층 자영업자 신규 창업비, 평균 1억 6천만 원 투자 비용 회수까지 평균 3.6년, 제빵이 4.3년으로 가장 길어 2023년 전국 자영업자 10명 중 1명이 가게 문 닫았다 서울 자영업자, 창업 후 5년 내 절반만 살아남았다 일하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월 30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26호에서는 ‘자영업자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일하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 길거리를 걷다 보면 치킨집, 프랜차이즈 커피숍, 미용실, 음식점 등 자영업을 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얼마나..
꿈은 이루어진다: 버킷리스트 (사진출처: : Unsplash의Tobi) 몇 년 전, 사장님의 자서전 집필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분에겐 '자서전 쓰기'도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책을 여기저기 소개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사장님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뿌듯해졌고, 나의 버킷리스트를 떠올려보게 되었다. 꿈도 현실적인 내용만 주로 꾸는 데다 비현실적인 걸 기피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버킷리스트도 현실적인 것들로 채워졌다. 그중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이 바로 '에세이 출간'이었다. (사진 출처: Unsplash의Kelly Sikkema) 삶의 목적이 불분명해지고, 가고 싶은 길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다짐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년에 한 번씩 책 출간하기. '관심 있는 주제로 꾸준히..
조동성 교수 “전략경영,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만의 독점성’을 갖는 것!” 조동성 교수,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1977년 미국 하버드 경영학박사 학위 수료→인문사회계 최연소 서울대 경영 대학교수 모두가 다 경쟁자가 되면 피곤하지만 유일하면 싸울 필요가 없다! 혁신은 있는 것을 뒤집는 것이고, 창조는 있는 것을 재구성하는 것 “조직의 리더는 조직을 책임져야 하고 조직의 구성원을 책임져야 한다” 모든 것은 ‘사례’로부터! 12월 7일 산업정책 연구원 이사장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동성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동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67학번으로 1971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 하버드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땄다. 이후 1978년 29살에 인문사회계 최연소 서울대 경영 대학교수로 임용돼 경영대학장으로 활동했고, 36년간 서울대 경영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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