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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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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버려지는 음식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음식도 재활용하는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 리:하베스트 리:하베스트 핵심 가치 '버려지는 음식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밸류체인에 사회 소외계층 적극 포함…장애인 보호작업장 직원 약 15~20명에게 위탁을 맡겨서 업무 진행 '리:하베스트' 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하여 재탄생시킨다는 의미 맥주·식혜 부산물로 간편 대체식 제품인 에너지바와 그래놀라 생산 민명준 대표 "'팀원'이 정말 중요하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버려지는 식량이 연간 13억 톤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버려지는 음식물 폐기물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푸드 업사이클'이 등장하여 친환경적 생산과 윤리적 소비에 기초한 새로운 식품 산업의 트렌드가 됐다.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 식품 제조 공..
태풍 힌남노의 경고, ESG 2.0으로 나아가려면? ESG 리더십 필요! 힌남노, 비교적 고위도에서 발생..기후변화 때문일까 이상기후 경험한 소비자, ESG 경영 지향 기업 선호 ESG 2.0? ESG에 쓰는 돈은 비용이 아닌 투자! ESG 리더십..미래지향적 리더 필요 얼마 전 초강력 태풍이 남부지방을 초토화시켰다. 힌남노,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여 9월 6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됐다. 힌남노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필리핀 해상이 아닌, 북쪽에 위치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져 고위도에서도 태풍이 발생 가능해진 것이다.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중국해 바다가 필리핀 해상보다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태풍 발생 조건에 필요한 약한 바람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태풍이 역사상 한반도에 가장 가..
비건이 친환경적이지만은 않다고? 당신이 ESG를 하며 고려해야 하는 것들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 열풍 '진짜' 비건은 무엇인가 ESG 경영을 위해 진정으로 실천해야 할 점 최근 ‘가치소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사회의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비건'인데, 단순 음식을 넘어 화장품과 패션에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살린 비건 제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캐나다 손자회사인 '씨티케이바이오캐나다'를 통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 중이다. 씨티케이바이오캐나다는 캐나다 대학 연구 기관과 손잡고 버려지는 헴프, 목재 산업의 잔류물, 커피 찌꺼기나 종자 껍질 등의 농업 폐기물 등을 원료로 해 보다 진화한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제조 기술 개발에 성..
‘아직도 종이영수증을 쓰십니까?’ 기업에 부는 친환경 바람 종이영수증을 생상하고 폐기되는 과정의 연간 온실가스 약 22,893톤, 쓰레기 배출량 약 9,358톤 소모 전자 영수증 사용을 통한 연간 0.64kg의 온실가스 감축 요즘 기업의 트렌드! 종이 영수증 ‘제로화’ 최근,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 16개 백화점과 8개 아웃렛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종이영수증 '제로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전체 매장에서 발급된 종이영수증은 약 1억 6천만 장으로 그 길이가 지구 한 바퀴와 맞먹는 수준이었다며 전자영수증 대체로 30년산 원목 1700여 그루를 아끼고 연간 480톤의 탄소 발생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이영..
MZ세대의 인식에 따라…사회환경 공헌 또한 기업의 가치 기준 커피베이 대표적인 국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행보 GS샵, 마켓컬리의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ESG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투명성을 제고하는 경영을 말한다. MZ세대에서도 이러한 ESG경영은 또 하나의 이슈다. 한경비즈니스가 1000명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MZ세대의 49.6%는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에따라 경제적 기여만이 기업의 가치를 인정하던 기준에서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환경 공헌 또한 기업의 가치를 인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
캠퍼스멘토, ESG 전문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캠퍼스멘토X러블리페이퍼, 공동 사업·연계 협력 사업 기획·추진·콘텐츠 연구·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 “양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양 사가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이 보다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 “국내 최고의 진로교육 기업인 캠퍼스멘토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커” 1일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는 ESG 전문 기업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사회적 중요성이 점차 대두하는 ESG에 대한 청소년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로 동반 성장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을 할 ..
아름다운가게, 기후 위기 극복 위해 기업 ESG 상호 협력+시민 환경교육 아름다운가게 “기업 ESG와 시민 환경교육을 한 번에” 기업들과 미래 세대 위한 환경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기업과 참여자 모두 만족도 높아 지속적으로 사업 예정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며, 주변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를 론칭한 아름다운가게는 업사이클링 사업과 환경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상호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GS 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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