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세일즈의 진정한 시작은 약속잡기다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콜드콜링을 할 수 있나?낯선 가망고객과의 약속잡기 기술을 알면 어떠한 신규개척도 두렵지 않다고객발굴, 고객조사, 고객컨택으로 이어지는 프로스펙팅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콜드콜링(Cold Calling)은 전화를 통해 낯선 가망고객에게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권유하는 일체의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의미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의사 결정권자와의 만남을 이끌어내는 약속잡기 기술을 말하죠. 요약하면, '콜드콜링 = 약속잡기 기술'입니다. 그만큼 만남은 세일즈를 일으키는 중요한 관문이며, 만남을 위한 실질적인 약속잡기는 ‘전화 걸기’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만남이 잘 이루어지면 세일즈의 실적은 횟수에 비례해서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고.. 어떤 직원을 영업부서에 배치하면 좋을까? ② 영업인력 채용을 효과적으로 하는 실전 팁 후보자의 프로 근성, 책임의식을 파악하는 질문 세 가지 완벽한 후보자보다는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뽑아 전문가로 육성하기 전편에서는 영업직에 어울리는 인재의 특성과 유형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영업인력 채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팁들은 필자가 고안한 방식들이기 때문에 기존 채용 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것들일 것이다. 첫째, 글쓰기 능력을 확인하라. 모든 소통의 기본은 사실 말하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글쓰기가 잘되면 논리가 잘 서게 되고 이를 메시지화하여 상대를 설득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기업 대상 영업직군에서는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 할 필요가 없다. 다소 말이 어눌해도 진솔하게 논리 전개만 잘 펼치면 고객으로부터 .. 콜드콜이 여전히 MZ 세대 셀러들에게도 중요한 이유 콜포비아 세대 전화 통화가 긴장되고 불안해 비동기식 소통 도구와 동기식 소통 도구의 조화가 필요 신규고객 발굴을 위해선 단순한 콜드콜이 아닌 프로스펙팅 역량에 달려 있어 디지털에 익숙한 MZ 세대 이제는 하이브리드 세일즈 역량으로 거듭날 때 콜포비아라는 말이 있다. 이는 비대면 문화에 익숙해진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전화 공포증' 현상을 말한다. 최근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문자나 메신저 등 텍스트 위주의 소통 방식을 선호한다. 이어서 콜포비아의 구체적인 증상과 전화 통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1위 항목들을 각각 살펴보니 '전화받기 전 높은 긴장감이나 불안을 느낌'이 62.6%, '생각을 정리할 틈 없이 바로 대답해서'가 59.1%로 나타났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증상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