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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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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 ‘10명 중 1명’ 통계청 ‘2022 일자리이동통계’ 이직하고 있는 근로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체 등록취업자는 2605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어났다. 직장을 옮기지 않은 ‘일자리 유지자’는 1798만 7000명으로 2.8% 증가했다. 취업에 성공한 ‘일자리 진입자’는 3911명으로 2.9% 감소했다. 반면 이직을 한 ‘일자리 이동자’는 4159명으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다.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임금 감소를 감수하면서 이직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에 따르면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34%..
2월 취업자수 32만 9000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노인 일자리, 취업 증가세 주도…수출호조에 제조업 3개월째 늘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 명 가까이 늘었다. 취업자 30만명대 증가세는 두달 연속 이어졌고, 제조업 취업자수도 3개월째 늘고 있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4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 9000명(1.2%)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8월(26만 8000명)부터 9월(30만 9000명), 10월(34만 6000명)까지 증가폭이 커졌다가 11월(27만 7000명) 축소된 뒤 12월(28만 5000명) 다시 증가폭이 늘어난 뒤 올해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0만명대 증가를 이어갔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
60세 이상 취업 사상최대…취업자 5명 중 1명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연일 최대 기록을 경신 고령화-베이비붐 세대 은퇴 영향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와 증가 폭이 사상 최다·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보다 45만2000명 증가한 58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63년 이후 가장 크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004년부터는 매년 늘긴 했지만, 증가 폭이 40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987년 처음 100만명 선을 넘은 이후 14년이 걸려 2001년에 200만명 선을 돌파했다. 300만명 선을 넘은 것은 2012년으로 11년 걸렸다. 그러나 이후 400만명 선을 넘는 데는 5년, 500만명은 3년..
통계청 "3월 취업자 46만 9천명 증가" 취업자수 2822만 3천 명증가, 실업자수 3.4만명 감소 통계청 "수출입 감소 등 경기 둔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 폭도 전월보다 확대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6만 9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0.8%p) 및 15~64세 고용률(+0.9%p)은 전년 동월대비 동반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률(2.9%)은 △0.1%p 하락하여 3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
통계청 "2020년 5월이 최근 경기 저점…이후 확장 국면" 2020년 5월 부터 주요국 금리 인하, 코로나 백신 접종 등으로 국내 경기 빠르게 회복 기준순환일, 경기순환변동 과정에서 국면이 전환되는 시점을 정점 또는 저점으로 판단 통계청, 제12순환기 경기저점으로 2020년 5월 잠정 설정 지난 2일 통계청은 제12순환기 경기저점으로 2020년 5월을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중반까지는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고용률 감소 등으로 국내 경기 위축 되었고 2020년 1월 부터 코로나 19로 글로벌 경기 침체, 생산, 소비 및 수출입 급감 등 급격한 경기 수축 국면이 진행되었던 영향으로 한국 경제 저점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부터는 주요국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 백신 접종 등으로 국내 경기가 빠르게..
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대학에 갈 확률 높다! 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대학에 갈 확률 높다 ‘하위 20% 가구’와 ‘상위 20% 가구’, 월 평균 교육비 18배 차이 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대학에 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월 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74호에서는 ‘부모 소득과 자녀의 대학 진학률’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대학에 갈 확률 높다! 현대 사회에서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학력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최근 연구 결과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부모의 소득을 1분위(하위 25%)부터 4분위(상위 25%)까지 4단계로 구분하여, 부모의 소득과 자녀의 학력 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부모의 소..
(반)지하 가구, 2020년 기준 전국 32만 7천 가구! (반)지하 가구, 2020년 기준 전국 32만 7천 가구! (반)지하 가구 대부분(96%),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반)지하 가구가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32만 7천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8월 2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57호에서는 ‘반지하 가구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반)지하 가구, 2020년 기준 전국 32만 7천 가구!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민’들의 사연이 방송에 나오면서 반지하 가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 지하 거주 가구 실태’를 살펴보았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의 (반)지하 가구는 32만 ..
고령층 인구, 10명 중 7명 가까이 ‘장래 일하길 원한다’ 답해 노령화지수, 10년 간 2배 높아져! 고령층 인구, 10명 중 7명 가까이 ‘장래 일하길 원한다’…이유는 ‘생계유지’! 노령화지수가 10년 간 2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56호에서는 ‘노령화지수와 고령층의 경제활동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노령화지수, 10년 간 2배 높아져!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총 인구는 5,174만 명인데 그 중 유소년(0~14세) 609만 명, 생산연령(15~64세) 3,694만 명, 고령층(65세 이상) 871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제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보다 1.4배나 많은 시대가 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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