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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신속하고 맛있게 시성비 니즈가 쏘아올린 집밥의 변신 평소 ‘외식’보다 ‘집밥’ 취식 비중 높은 편 집밥 반찬으로는 ‘직접 조리’하는 경우 많아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집밥 취식 및 반찬 전문점(가게)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집밥과 함께 먹는 ‘반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가격과 품질 측면에서 ‘반찬 구매’가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여겨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5.1%)이 되도록 집에서 먹는 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소 식사를 할 때에도 외식이나 배달보다는 ‘집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 모습을 보였다(우측 ..
창업...무한경쟁의 시대, 각자도생의 해법은? 스스로 창직의 길을 가보자. 그곳에 1인 기업이 있다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 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 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 요즘 가장 많이 창업하는 아이템이 카페인 듯싶다. 2023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소비량 152..
BGF 리테일, 설 맞이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2,000억 원 정산 대금 지급" 전국 1만 7천여 가맹점, 100여 개 중소협력사 대상 총 2,000억 원 조기 지급 자금 운용 어려움 겪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 위해 정산 대금 지급 최대 20일 앞당겨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실효성 높은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과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가맹점과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 가인지 우대희 컨설턴트 인터뷰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표준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 브랜드 가치를 지켜가는 중요한 3가지는?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기업에 가인지 경영 자문 컨설팅 및 실행 컨설팅을 진행하고 인재경영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OKR 실행 코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A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
[인터뷰] 프랜차이즈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김판기 변호사, 고객 신뢰 비결은 ‘예측 가능성’ 친절하고 명쾌한, 소송 결과 예측하는 상담이 고객 불안 줄인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가맹본부 경영자 마인드 헤아려야 최근 점주와 마찰시 가맹본부가 불리한 판결 받는 ‘역차별’ 현상 일어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프랜차이즈 권익 보호 필요해 코로나19로 자영업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맹본부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5개가 국내에 등록되어있다. 전년에 비해 브랜드 수는 58.1%, 가맹점은 4.5%가 증가했다. 가맹사업 성장세에 따라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분쟁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접수..
[인터뷰] 단기간 고속 성장의 비결은 팀워크…요식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프랜차이즈 '몽심' creative mongsim, 대전 핫플 1등 베이커리에서 요식업계 거인이 되는 그날까지 몽심은 ‘행복하게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를 모토로 2019년 설립된 언더백 기업이다. 2019년 한남대학교 내 4평짜리 창업마켓존에서 이지영 대표와 황미정 이사가 창업하여 스칼렛, 제리 등을 크루로 영입하였고, 지속적이고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단기간에 베이커리 사업을 확장, 장소를 이전하였다. 몽심 이지영 대표를 만나다 ‘몽심’에는 ‘몽돌같이 둥근 마음’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모난 돌들이 서로 깎이고 깎여 둥글게 된 몽돌처럼 둥근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탄생한 이름이다. 현재는 ‘마들렌과 빅토리아 케이크가 맛있는 구움과자 전문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톡톡 튀는 개성의 크루 ‘..
요즘 유명한 프랜차이즈의 비밀. 노티브, 다운타우너, 누데이크 등 요즘 기업들은 왜 매장을 확대하지 않는가? 매장이 많으면 소비자들이 더 쉽게 만족하는가?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점바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요즘 사람들이 음식점을 찾는 기준은 편의 or 트렌드 노티드는 2017년에 오픈한 도넛가게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줄 서서먹고 있다. 예전 같았다면 이렇게 가게가 잘된다면 매장을 프랜차이즈화해서 매장 수를 확장해 매출을 늘릴 것이다. 그런데 노티드는 현재 전국에 15개 매장뿐이다. 그마저도 제주도에 있는 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서울권에 있다. GFFG 외식업체 이준범 대표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편안한 브랜드가 되려면 마구잡이 식으로 생기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매장 수는 곧 소비자 만족도인가? 1999년 B..
'연어로만' 가맹점주에게 '이것' 하자 갑∙을 관계→파트너쉽으로 전환 4무((無)정책, 교육비∙가맹비∙감리비∙보증금없이 계약 체결 '지식뱅크는 회사만의 백과사전' 온라인툴 적극 활용해 교육 효율 높여 '매출 공유는 본사만' 가맹점주 사이에서 경쟁구도 없애고 지지 관계 형성 가족 워크샵으로 매장 비전하우스 세워... 가맹점주와 지식 전수 시간 가져 ‘3배나 비싼 특정 세척제를 가맹점주에게 강매’ ‘가맹점 계약 부당하게 해지’, ‘가맹점 광고비 강제징수 및 사용처 불투명’ 등은 최근 S사의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위에서 다뤄진 내용이다. 부당한 관계를 신고해도 보복 조치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일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함에서 지켜줄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차로 보호가 가능해졌지만, 관계에 있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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