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래블카드 ‘원조 vs 신예’ 대결, 최후 승자는? 글/박양준 기자컨슈머인사이트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트래블카드 이용행태 비교해외여행자 3명 중 2명 이용...보편적 결제수단 부상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선점효과로 점유율 높지만국내 3개 후발 주자, 출시 1년도 안돼 절반 수준 근접국내 겸용 전략으로 고객 유인...선발 주자 입지 위협지난 여름(7~8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소비자 66%가 트래블카드를 이용했다. 선두주자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가 이용률에서 크게 앞서지만 국내 후발주자 점유율이 단기간에 급증했고, 국내 결제 이용률에서는 오히려 앞서 선발주자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금융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주 실시하는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에서 금융소비자에게 트래블카드 보유 현황 및 이용 행태를 묻고 그 결과를 비교했다. 조사는 전국.. 월간 국내·해외 여행 동향 보고 7월 2024년 7월 국내·해외 여행 동향 분석 조사요약7월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66.6%로 ’24년 2월 이후 증가세7월 해외여행 경험률(지난 6개월내)은 33.9%로 ’23년 11월(31.8%) 이후 정체 상태국내 여행 현황7월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66.6%로 ’24년 2월 이후 증가세를 이어간다. 국내여행 평균 기간은 2.95일, 1인 당 총 경비는 23.1만 원, 1일 당 7.8만 원이다.코로나 이전 대비(2019년 6월 대비)정적인 활동(자연 풍경 감상과 휴식)보다는 친구·지인 만남, 놀이테마/공원 등 동적인 활동을 즐긴다. 숙박 장소로 호텔의 TCI는 123으로 코로나 이전 동월 대비 상승했고, 숙박업소 선택 이유는 숙박비용이 TCI 123으로 중요성도 함께 증가한다. 향후 여행비 지출 의향.. 해외 데이터 이용, 이제 로밍이 아닌 'SIM 방식‘ 컨슈머인사이트, ’24상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해외 데이터 이용방식 비교- ‘유심·이심’ 이용률 나홀로 증가..만족률도 대폭 상승- ‘로밍’은 제자리걸음, ‘포켓 와이파이’는 내리막길- 유심과 로밍의 장점 두루 갖춘 ‘이심’ 서비스 등장- 심 필요 없는 다운로드 방식…국내 번호도 쓸 수 있어- 사용 가능 단말기 늘어나면 SIM 방식이 대세 될 듯유심·이심을 이용한 ‘SIM 방식’이 휴대폰 데이터 해외 이용 방식의 ‘주류’로 떠올랐다. SIM 방식은 이용률은 물론 이용자 만족도에서도 통신사 로밍을 따돌리고 독주 태세를 갖췄다. 저렴한 요금과 함께 기존 유심의 단점을 줄이고 로밍의 장점을 갖춘 ‘이심(eSIM)’ 서비스가 본격화된 때문으로 보인다.이동통신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매년 2회(2005년부..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은 이번 5월에 어떤 여행을 추구할까? 저비용 추구 국내 여행 성향이 지속될 것해외여행은 아시아 일본 수요 집중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컨슈머 인사이트가 2024년 5월 국내·해외 여행 동향 분석 조사를 했다. 국내 여행5월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65.1%로 ’24년 2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여행의 평균 기간은 2.99일, 1인 당 총 경비는 22.2만 원, 1일 당 7.4만 원이다. 숙박업소 선택의 호텔 선호 현상은 여전하나, 숙소선택시 비용 중요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출처: 이미지투데이코로나 이전(2019년 5월)과 현재 국내여행 현황을 비교해봤다. 국내여행 기간의 TCI는 102로 코로나 이전 동월과 유사하고, 1인 당 총 경비는 104, 1일당 경비는 101로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저비용 여행 추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 여행비 지출의향 1년째 하락…코로나 엔데믹 효과 끝났다 앞으로 1년 여행비 ‘더 쓸 것’ 줄고 ‘덜 쓸 것’ 급증국내·외 모두 19년 수준 그쳐 물가 고려 땐 마이너스해외는 회복되기도 전에 찬물…여행 과소비 우려 무색여행계획률·실 지출액 코로나 전만 못해 침체 장기화 예상 소비자의 여행비 지출의향이 1년 이상 하락하면서 국내·해외 모두 코로나 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특히 해외여행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도 전에 하락세로 접어들어 여행 과소비 우려가 무색해졌다. 지난 2~3년간 폭발적으로 분출했던 여행 욕구가 한풀 꺾인 데다 고물가로 지출 여력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여행산업 불황 장기화 가능성이 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국내·해외 여행비 실제 지출 금액이 어떤지, 향후 1년간 .. 일본여행 만족도, 삿포로·교토·오키나와 순 컨슈머인사이트 ’23년 일본 여행 지역별 만족도 비교 한국인 많이 찾는 오사카·후쿠오카 만족도는 최하위권 3대 여행지 점유율 73%...서울에 82% 몰리는 한국과 대조 유명 관광지 분산돼 있고, 재방문 의향도 세계 최고 다카마쓰·가고시마 등 숨어있는 고만족 여행지도 많아 N차관광 유인할 조건 다 갖춰 국내여행의 유력한 경쟁지로 한국인의 ‘최애 여행 국가’로 떠오른 일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는 삿포로(홋카이도)였다. 그 다음은 교토, 오키나와, 도쿄 순이었으며, 우리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평균 이하였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 해외여행, 왜 일본으로 몰려가는가? 일본, 먹거리 살거리 등 세계 1위 여행 콘텐츠 갖춰 물가, 청결 등 인프라 수준도 높아 가심비 최고 여행 비용은 아시아 평균 수준과 별 차이 없어 막강 일본 극복 못하면 국내 관광산업 미래 암울 여행자-현지인-지자체 윈윈의 상생모델 찾아야 해외 여행지로 일본이 폭발적으로 뜨고 있다. 한국인 여행자는 일본을 ‘먹거리’와 ‘살거리’, ‘물가·상도의’와 ‘청결·위생’에서 세계 1위로 평가했다. 여행 비용도 아시아 평균과 별 차이 없는 수준으로 저렴했다. 뜨는 일본이 국내 관광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에 얼마나 만족했는지, 여행 콘텐츠와 여행인프.. "국내여행비의 8배" 그럼에도 해외여행 가는 이유는? 여행기간 평균 국내 2.00박, 해외 6.21박으로 3배 평균비용 국내 23.8만원, 해외 183.8만원으로 7.7배 코로나 후 해외여행비 30% 올랐어도 ‘더 쓸 것’ 늘어 이유는 해외여행 만족도가 국내여행보다 높은 탓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다녀온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국내와 해외로 나눠 묻고, ’17년 이후 7년간의 결과를 코로나 발생 전후를 중심으로 비교했다. ‘여행비 지출의향’은 향후 1년간 여행비용을 지난 1년보다 ‘더 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다. 국내 숙박여행(평균 2박3일)의 1인당 경비는 코로나전인 2019년 평균 21.2만원이었으나 코로나 발생 후 2021년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