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119레오

(2)
61주년 ‘소방의 날’ 맞아 열린 119레오 팝업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119레오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53, 1층 성수동 플리에서 119레오 체험형 전시와 팝업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다. 119 레오는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119 레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문화는 '실천하는 양심'과 '자기 주도적 성장'이다. 11월 9일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장한 법정기념일이다. 선정된 소방의 날 주제는 ‘힘’이다. 이번 팝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
[인터뷰] 폐방화복으로 암 투병 소방관을 구하는 119REO 이승우 대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REO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제작 수익금 50% 공무상 상해 불승인 소방관에게 후원 Rescue Each Other. 119REO는 서로가 서로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이승우 대표는 ‘소방관이 우리를 구하듯 우리도 소방관을 구하자’라는 마음으로 방화복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했다. 방화복은 소방 현장에서 소방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 장비를 활용해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수익금 50%를 공무상 상해 불승인 소방관에게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폐방화복 새활용 문화상품 수익금 1,000만..

반응형
LIST